2014년 해외직구 열풍, 나는 왜 직구를 선택했나?
해외여행을 가지 않고 해외 시장에서 물건을 사는 해외직접구매는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일부 사람들의 전유물 이었다. 그러나 배송대행 업체가 다양하게 생겨나고, 관련 정보가 온라인상에 홍스처럼 밀려들면서 꽤나 많은 사람들이 해외직구를 시도 하고 있다. 필자 역시 2013년 까지는 해외직구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다가 2014년에 들어오면서 세 번의 해외직구를 선택 했다. 해외직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하나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물건을 들여올 수 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국내에 판매하지 않는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중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격적인 이점을 살리기 위해서 직구를 선택한다. 특히 추수감사절 전후로 계속되었던 블랙프라이데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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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29.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