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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130년 기념 프로모션 행사, 수원 KT위즈파크와 함께

Review./Olleh Talker.

by 멀티라이프 2015. 9. 25.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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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는 정보통신강국이라고 불려지고 있다. 이동통신 시장에서 단말기 뿐만 아니라 이동통신기술과 관련 장비에서도 세계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지금의 위치에 서 있는 것은 과거 역사속에서 그 시작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통신사업은 1885년 9월 28일 한성전보총국이 세종로에서 개국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래서 KT에서는 통신 130년을 맞이하여 이를 기념하는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모션 행사는 2015년 9월 2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야구경기 전중후에 다양한 이벤트로 가득했다. 경기전에는 경기장 외부에 설치된 부스에서 페이스페인팅, 봉화대 투호 이벤트 등이 열렸는데, 일찍 KT위즈파크를 찾은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북적거렸다.

 

 

 

 행사를 진행하는 사람들은 통신 130년 기념 행사답게 모두 등번호 130번을 달고 있었다. 이번 행사는 KT가 대한민국의 통신 130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통신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통신 속도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준이며 가입자도 세계 4위 수준이다. 그리고 UN 전자정부 준비지수 1위, ITU ICT 발전지수 2위 등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중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계속되었는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정관판 옆에 세워진 봉화대 였다. 이 봉화대는 '통신 130년 들 곁에 kt'를 상징하는 조형물로 꽤나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5회 종료 후에는 응원단상에서 봉화대 투호 이벤트가 진행되어, 좋은 성적은 낸 참가자에게는 KT위즈선수들의 피규어를 증정 했다. 문득 위 사진을 보고 있으니 전광판 위 수원화성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봉화대가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KT위즈파크에서 봉화대 만큼이나 인상적이었던 것은 바로 불새 퍼포먼스이다. 경기 직후 이어진 불새 퍼포먼스는 한마디로 불꽃쇼다. 그런데 단순하게 1,300발의 불꽃만 터트린 것이 아니라, 통신 130년 늘 곁에 kt라는 문구를 화염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5m의 대형 불새를 표현하기도 했다.

 

 

 아마도 이날 통신 130년 프로모션 행사가 열리는지 모르고 찾았던 야구팬들은 또 다른 즐거움을 찾을 수 있었을 것이고, 행사를 찾아 참석한 사람들도 야구관람과 기념행사 참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을 것이다.

 

 

 

 

 

 KT는 통신 130년 맞이 온라인이벤트를 올레닷컴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내용을 정리하면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130 BIG 혜택'으로 2015년 10월 20일 까지 KT 상품에 신규 가입을 하는 고객 중 130명에게 본인이 원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선택 가능한 혜택으로는 위 그림에 잘 나와 있는데 멤버십 130만 포인트, LTE 데이터쿠폰 130GB, 올레tv 130만 포인트로 상당한 수준이다. 그리고 1명에게는 순금 13돈 기념 주화를 증정 할 예정이다. 

 

 

 두 번째 이벤트 내용은 폰브렐라 증정이다. 이 이벤트는 기한이 2015년 9월 25일까지라서 서둘러야 한다. 필자가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도 아직 응모가 가능한 것으로 봐서 선착순 인원이 다 채워진것은 아닌듯 하다. 응모방법은 손글씨로 메시지를 적어 본인의 SNS에 #폰브렐라 태그와 함께 올리고, 이를 캡쳐해서 응모하면 된다. 위 두개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에서 확인 가능하고, 응모도 올레닷컴에서 가능하다.

 

 

 위 영상은 통신 130년을 맞이하여 KT에서 만든 CF 영상으로 통신의 역사를 굉장히 쉽게 설명해준다. 이 글에서 소개한 프로모션 행사와 이벤트 소식 이외에 KT는 광화문 올레플라자에서 통신 130년을 기념하는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전시장에서는 우리나라의 통신환경이나 기술이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볼 수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직접 취재 후 전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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