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에 스마트폰 하고 같이 가져갈만한 IT제품 3종 feat LG전자

 무더위는 계속되고 있고 이미 휴가를 다녀온 사람도 있고 휴가를 떠날 계획중에 있는 사람도 있다. 휴가 준비를 하다보면 뭔가 더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이것저것 다양한 준비물을 가져간다. 그런데 막상 나중에 휴가에서 돌아와서 보면 한번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가져오는 녀석이 많다.

 요즘은 사진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경우가 많아서 스마트폰하고 지갑만 챙겨가면 된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다. 필자는 LG전자의 커뮤니케이션 파트너인 더블로거로 활동하고 있어서 LG전자의 다양한 IT제품을 대부분 경험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휴가에 스마트폰하고 같이 가져가면 좋을 것 같은 제품 3개를 골랐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에 의한 것이고, LG전자에 한정된 선정이긴 하지만 같은 제품군에 다른 제조사의 IT제품을 들고가도 똑같은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0. 방수되는 스마트폰은 기본

 IT제품 3종을 이야기하기 전에 스마트폰 이야기를 먼저 한다. 요즘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기본으로 최고 수주인 IPX8의 방수기능을 가지고 있고, 일부 중급형 스마트폰 물에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IPX8의 방수기능을 가진 제품이 있기도 하다. 필자가 사용중인 G7 ThiinQ와 V35 ThinQ가 방수기능이 있어서 계곡이나 수영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하곤 했는데, 물놀이 모습을 사진으로 쉽게 남길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아웃포커스 기능을 사용하면 멋진 인물사진을 만들 수 있어서 휴가지에서의 추억을 그대로 사진속에 남길 수 있다. 단지, 전자제품을 바다속으로 들고가는 것은 아무리 극가의 방수기능이 있어도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는다.

▲ LG V35 ThinQ 아웃포커스로 촬영한 사진(제주도 함덕해수욕장)

▲ LG G7 ThinQ 붐박스는 휴가지에서 괜찮은 역할을 할 것

1. 첫번째 아이템은 가볍고 오래가는 노트북, 올뉴그램

 휴가가는데 노트북을 왜 들고가냐는 소리를 들어본적도 있긴 한데 가볍고 오래가는 노트북이 가방속에 하나 들어 있으면 꽤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과 잠시 안녕하기 위해서 휴가를 떠나긴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고 급한일을 처리해야 하는 일이 생길때 노트북이 있다면 일처리가 쉽다. 그리고 노트북으로 호텔이나 카페에서 영화를 보는 등 영상콘텐츠를 소비하는 것도 가능하고, 올뉴그램을 가지고 있다면 급할 때 스마트폰 등의 스마트기기를 충전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올뉴그램의 배터리 용량은 72Wh로 굉장히 크기 때문애 사용시간이 충분히 길어서 휴가지에 들고가기에 딱 좋은 노트북이다.

2. 두번째 아이템은 카메라이자 포토프린터인 포켓포토스냅

 요즘은 촬영한 사진은 스마트폰이나 PC로 보는 디지털 시대이지만 아날로그 감성을 원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그래서 즉석카메라나 스마트폰속의 사진을 바로 출력해주는 포토프린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의 포켓포토스냅은 즉석카메라의 역할을 가지고 있음은 물론이고 스마트폰 연결시 포토프린터로써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리프린트 기능을 이용하면 마지막에 출력한 사진을 반복해서 촐력하는 것이 가능해서, 다른 즉석카메라처럼 2명 이상이 포함된 인물사진을 촬영 했을때 사진을 누구에게 줘야 할까라는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3. 세번째 아이템은 흥을 돋궈줄 블루투스 스피커 엑스붐고

 요즘 휴가뿐만 아니라 나들이를 떠날 때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쯤은 들고나간다. 워낙 성능좋은 블루투스 스피커가 많아서 어떤 제품을 들고나가도 신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데, 더욱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LED램프도 나오고 IPX5 수준의 생활방수 기능을 간춘 엑스붐고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참고로 IPX5는 가볍게 비를 맞거나 주변에서 물이 튀는 정도는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리고 엑스붐고가 세계적인 음향기기업체인 메리디안의 소리를 품었기 때문에 음질은 당연히 훌륭하다.

 휴가를 떠날때 스마트폰을 당연히 들거갈 것이라는 생각에 스마트폰을 제외하고 같이 가져갈만한 IT제품 3가지를 LG전자가 시장에 내놓은 제품들 중에서 골라봤다. 가끔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홀연히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또 가끔은 문명의 이기가 가지고 있는 힘을 빌려서 더욱 재미있는 휴가를 보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본 포스트는 LG전자 더블로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