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은 언제 찾아가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인데 정해진 기간에만 문을 여는 야간개장은 평소에 못보던 풍경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티켓이 조기매진 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운좋게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을 득템한 필자는 최근 사용중인 LG V50 ThinQ를 들고 경복궁을 찾아갔다.



     요즘은 카메라를 거의 영상촬영용으로만 활용하고 나들이나 여행 사진은 스마트폰으로만 찍고 있는데, 경복궁 야간개장 모습도 V50 ThinQ의 나이트뷰와 전문가모드를 이용해서 담았다. 이 과정에서 듀얼스크린을 사용해보니 편리한점이 많아서 듀얼스크린을 사진촬영시에 어떻게 활용했는지 함께 정리한다.



     듀얼스크린을 활용하면 사진촬영시에 트리플 프리뷰와 미러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트리플 프리뷰는 위 사진속에 나오듯이 3개의 렌즈 화각을 촬영전에 한번에 확인할 수 있어서 어떤 광각, 일반, 망원 중에 하나를 선택하기 용이하다. 미러모드는 듀얼스크린에 메인스크린에 나오는 촬영화면이 동일하게 나와서 아래 사진과 같이 로우앵글 촬영을 손쉽게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로우앵글사진을 워낙 좋아해서 항상 요상한 자세로 사진을 찍곤 했는데, 이제는 V50 ThinQ 듀얼스크린 덕분에 조금 더 편하게 사진을 촬영한다.




     경복궁 야간개장에 가보니 LG전자에서 주관하는 우리문화유산전도 열리고 있었는데, 전시품을 촬영할 때도 미러모드가 꽤나 유용하다. 아래 사진은 실제로 미러모드를 활용해 촬영한 사진이다. 참고로 이 글에 올려둔 사진들 중 V50 ThinQ가 등장하지 않는 모든 사진은 V50 ThinQ로 촬영한 것이다.


    ▲ LG V50 ThinQ 촬영 사진 : 자동



     올봄에 출시된 LG전자의 스마트폰 G8 ThinQ와 V50 ThinQ에 있는 나이트뷰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야간에 사진을 촬영해보면 굉장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 어두운 부분은 확실하게 어둡게 만들고 밝은 부분은 조금 더 강조해서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 LG V50 ThinQ 촬영 사진 : 나이트뷰



     나이트뷰를 사용하는 것과 다른 느낌의 야경사진을 얻고 싶으면 전문가모드를 사용하면 된다. 전문가모드는 셔터스피드, 화이트밸런스(색온도), 초점거리 등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야경사진을 얻을 수 있게 도와준다. 아래 3장의 사진은 전문가모드를 이용해서 촬영한 것인데 설정에 따라서 다른 느낌의 사진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더해서 사진촬영시에 방금 촬영한 사진의 결과가 듀얼스크린에 바로 나오기 때문에 이전결과물을 보면서 다시 한번 촬영할 것인지를 바로 선택할 수 있고, 부족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 LG V50 ThinQ 촬영 사진 : 전문가모드


    ▲ LG V50 ThinQ 촬영 사진 : 전문가모드(색온도 2400K)


    ▲ LG V50 ThinQ 촬영 사진 : 전문가모드(색온도 7400K)



     V50 ThinQ의 전문가모드로 사진을 찍다보면 장노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든다. 스마트폰용 삼각대를 가지고 다닌다면 사용하면 되겠지만 보통은 그렇지 않은데, 듀얼스크린을 잘 활용하면 위 사진과 같이 장노출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듀얼스크린에 받침대 역할을 맡기는 것인데 색다른 사진을 원한다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 듀얼스크린을 받침대로 사용한 V50 ThinQ 전문가모드 장노출 사진



     경복궁을 나오면서도 V50 ThinQ 듀얼스크린을 받침대로 장노출 사진을 한장 더 촬영 했는데, 그 결과물은 아래 사진이다. 구도만 잘 잡으면 분명히 분위기 있는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는 촬영방법이니 V50 ThinQ를 가지고 있다면 한번 도전해보자.


    ▲ 듀얼스크린을 받침대로 사용한 V50 ThinQ 전문가모드 장노출 사진


    ▲ V50 ThinQ 자동모드 촬영(노출조절)


     LG V50 ThinQ로 야간에 사진을 찍을 때 꼭 나이브뷰나 전문가모드가 아니더라도 자동모드에서 노출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그럭저럭 볼만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위 한장의 사진과 아래 두 장의 사진이 자동모드에서 노출만 조절해서 촬영한 것인데, 자동으로 촬영했음에도 충분히 볼만하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이유가 가장 간단하기 때문이긴한데, 밤에는 약간의 조작을해서 더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면 노력을 더하는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 V50 ThinQ 자동모드 촬영(노출조절)


    ▲ V50 ThinQ 자동모드 촬영(노출조절)



     카메라 이야기를 하다보니 필자가 영상촬영시에 자주 사용하는 아웃포커스 동영상 기능이 떠올랐다. LG전자는 G8 ThinQ와 V50 ThinQ에 모두 아웃포커스 동영상 촬영이 넣었는데, 이 기능이 생각보다 굉장히 강력하다. 화질도 충분히 괜찮고 주변에 찍히는 사람들의 초상권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특히 V50 ThinQ는 후면카메라 뿐만아니라 전면카메라까지 아웃포커스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V50 ThinQ에 관련된 글과 영상을 보면 듀얼스크린 자체에 초점이 맞춰지다보니 사진촬영이나 영상촬영에 관련된 내용은 많지 않은데 카메라도 충분히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Posted by 멀티라이프 (Ha Donghun)
    • 지후니74
      2019.05.2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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