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의 연말이 다가오면 우리는 주변의 소외된 계층에 눈을 돌리곤 합니다. 곳곳에는 구세군이 자리잡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모금하고 있어 다양한 행사를 통해서 기부문화를 실현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관심이 보통 아주 짧은 한 때에 그치곤 합니다. 물론 예전에 비해서 기부에 대한 사람들의 인시이 많이 변화해서 겨울이나 연말이라는 시기와 상관없이 언제나 관심을 보내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리 많은 숫자는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속에서 아주 특별한 소원을 가진 슬비(가명)와 함께할 천사를 찾아볼려고 합니다.
    ※ 아래 동영상은 슬비네 이야기와 홍보대사 김현주의 나눔홍보 영상을 짧게 구성한 것입니다. 중간에 끄지 마시고 3분짜리 영상이니 꼭 끝까지 보세요.




     현재 슬비네 가족은 4평 남짓한 공간에 할머니와 세명의 손자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점점 건강이 악화되어 가고 있는 할머니는 빠듯한 정부지원금으로 어린 세 손자들과 버텨내야할 겨울이 두렵기만 합니다. 기상청에서는 올 겨울은 다른 어떤 해보다 추운 시간이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할머니와 세 손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들의 관심이 절실합니다. 연탄개수를 걱정해야하는 6살 슬비를 바라보며 난 참 편하게 살아온 것이구나 하는 생각마저 하게 됩니다.



     슬비네 가족에게 항상 어둔운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얼마전 슬비네 집에는 천사 한명이 찾아 왔습니다. 바로 굿네이버스의 홍보대사인 김현주가 슬비의 일일 엄머가 되어 주었던 것입니다. 슬비는 난생처름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고, 먹고 싶었던 불고기도 마음껏 먹었습니다. 처음으로 목도리와 털모자도 선물 받았습니다. 이날은 슬비네 가족에게 사랑도 추억도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또래의 다른 아이들에게는 지극히 평범한 일이 단 하루의 추억으로 끝나게 나둘수는 없지 않을까요? 우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현재 슬비네 가족은 월 60만원의 정부 지원금으로 월세와 생활비 그리고 아이들의 교육비에 부채까지 감당해야 합니다. 또한 4평밖에 되지 않는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어 아이들과 할머니의 건강을 위해서 보다 쾌적한 새로운 주거공간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이글을 쓰는 본인도 연말이 되어서야 이런 관심을 가지는 것이 부끄럽지만 슬비네 가족에게 많은 분들의 사랑이 닿을 수 있었으면 바램을 가져봅니다. 슬비네 가족에 대한 일시후원계좌는 아래와 같으며 후원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사진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후원계좌 : 1005-001-149844 (사)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후원금은 슬비네 가족과 어려운 빈곤가정 아동을 위한 전문사회 복지사업에 사용됩니다.


    ※ 매달 한명의 아동을 선정해서 온라인 모금을 진행하는 "날아라 희망아" 캠페인을 굿네이버스에서 진행중에 있으며 12월부터 멀티로그에서도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캠페인 사이트 :
    http://www.givestart.org/campaign/fly/main.asp
    )
    ( 후원관련 페이지 :
    http://www.goodneighbors.kr/campaign/2010/blog/fly142/main.html )

    6살 슬비의 이야기를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추천 부탁드립니다. *^^* 
    Posted by 멀티라이프 (Ha Donghun)
  • DDing
    2010.12.25 07:42

    사랑이 필요한 곳이 많죠. 슬비에게 많은 정이 닿기를 바랍니다.
    저도 가야겠어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


  • 2010.12.25 07:43

    비밀댓글입니다

  • 하늘엔별
    2010.12.25 07:49

    슬비에게 연탄걱정없는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 저녁노을
    2010.12.25 08:00

    사랑이 필요한 곳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잘 보고가요.
    즐거운 성탄되세요.

  • 옥이
    2010.12.25 08:02

    아직도 돌아보면...어려운 이웃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연탄개수 줄어드는것이 걱정이라는 6살 슬비..
    그 나이에 너무 어려운 걱정을 하고 있어요 ㅠㅠ 안타깝네요..
    슬비에게 큰 선물이 가는 크리스마스였으면 좋겠습니다.

  • 털보아찌
    2010.12.25 08:28

    따듯한 사랑이 필요한 연말입니다.
    온정의 손길이 이여졌으면 좋겠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 펨께
    2010.12.25 08:33

    어린나이에 너무 어려운 생활을 하는 것 같네요.
    따뜻한 손길 많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 미스터브랜드
    2010.12.25 09:58

    성탄절 의미를 진정으로 되새길 수 있는
    내용입니다. 가슴 아프지만 따뜻한 많은
    손길이 있지 않을까요. 저두 클릭 한 번
    해야겠는걸요.

  • 큐빅스
    2010.12.25 14:49

    슬비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보살핌으로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 긍정의 힘
    2010.12.26 03:18 신고

    슬비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였길 바래요! ^^
    너무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라라윈
    2010.12.26 10:37

    멀티라이프님 덕분에 이웃의 이야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알아가고,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면 좋겠네요...


  • 2010.12.26 19:27

    비밀댓글입니다

  • 멀티라이프
    2010.12.28 05:08 신고

    많은 분들의 관심 감사드립니다. 이 포스트는 충청투데이 12월 28일자 지면신문에도 나옵니다. ^^

  • 폴리펩티드
    2011.02.14 00:25

    슬비가 가명인지는 몰랐네요 ㅎㅎ

    슬비에게 부끄럽지않은 천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