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바다에 간다고하면 떠오르는 것은 푸른바다와 하얀백사장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다를 찾았는데 백사장이 없다면 큰 아쉬움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백사장이 없어도 충분히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동해 바다가 있으니 그곳은 바로 울산 동구에 자리잡고 있는 주전 몽돌해변 입니다. 몽돌해변은 하얀모래대신 동글동글한 자갈들이 가득한 바닷가를 말합니다. 전국적으로 몽돌해변은 쉽게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드물게 있습니다. 몽돌해변이 백사장해변보다 좋은것은 일단 모래가 신발이나 옷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백사장 위를 걸을때는 느낄수 없는 바스락거림이나 자갈밭을 걸을때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주전 몽돌해안은 그 규모가 상당히 넓어서 산책을 하기에도 좋고 푸른바다를 보고 여유를 느끼기도 좋습니다.









     몽돌해안의 돌들은 그냥 봐도 아기자기한것이 이쁘지만 물이 스치고 지나가면 더욱 아름다운 느낌을 줍니다. 밀려오는 파도와 함께 빛나는 자갈들이 몽돌해안을 찾은 이들을 반겨주는듯 합니다. 또한 겨울에 이곳을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해변에 살짝앉아서 여유와 낭만을 즐기기도 참 좋았습니다. 여름이 몽돌해변을 찾아서 모래에 신경쓰지 않고 해수욕을 즐기는것도 좋지만 겨울에 찾아서 산책을 하며 겨울바다의 낭망늘 즐기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주전 몽돌해변에서 볼 수 있는 돌은 아주 작은 자갈부터 제법 큰 돌까지 다양한 크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해변의 길이와 폭이 넓다는 것입니다.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매년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여름이 지나고나면 자갈의 양이 상당수 줄어든다고 합니다. 원친적으로 몽돌을 반출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지만 주머니에 한두개씩 넣어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으니 어찌할 수 없는 노릇입니다. 혹시 이곳을 비롯해서 몽돌해변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쁜 몽돌은 눈으로만 감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주전 몽돌해변의 위치는 아래 다음지도 태그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손가락 추천 한방씩 부탁드려요.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울산광역시 동구 남목3동 | 주전몽돌해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멀티라이프 (Ha Donghun)
    • 이전 댓글 더보기
    • 바람처럼~
      2011.02.14 09:40

      돌을 얼마나 가지고 가면 줄어드는게 보일 정도죠?
      몽돌해변 구경 잘했습니다 ^^

    • misszorro
      2011.02.14 10:29

      아 예전에 얼핏 몽돌해변이라는 걸 보구선 꼭 가야지 했었는데
      깜빡 잊고 살았었네요 다시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ㅋ
      날 좀 풀리면 꼭 바다보러 가고 싶었는데
      이곳으로 결정했어요!! 잊지않고 꼭 가봐야겠습니다^^
      멀티라이프님 행복한 발렌타인데이 되세요!

    • 큰바다로
      2011.02.14 10:53

      시원한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 Zorro
      2011.02.14 12:08

      제가 살던 고향에도 몽돌밭이라고 해서 동글동글한 돌들이 많았는데요..
      갑자기 생각나네요^^

    • 미자라지
      2011.02.14 12:38

      제가 아는 그 몽돌이 아닌가보네요..^^
      어딘지는 중요치않고 경치 정말 좋네요^^

    • ★입질의 추억★
      2011.02.14 13:12 신고

      전에 다녀온 백령도의 콩돌해수욕장과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트래백 걸어볼께요 ^^

    • 신기한별
      2011.02.14 13:21 신고

      자갈밭 해수욕장은 오랜만에 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

    • KOOLUC
      2011.02.14 13:37

      자갈이 가득한 해변 오히려 더 운치있어 보이네요~^^
      자갈들이 많이 탐나네요~~ㅎㅎ
      몽돌해변 이름이 왠지 정감 갑니다 ^^

    • 비바리
      2011.02.14 17:09

      수많은 세월동안 바닷물과 파도와 바람에
      동글동글 해진건가요?
      우리도 서로 부대끼며 모난 부분 스스로 깎여지고 있겠지요?
      대구에 많은 눈이 내렸어요,
      하여 오늘 하루 탱자탱자 놀고 있습니다.

    • ILoveCinemusic
      2011.02.14 17:43

      몽돌 해수욕장 가본적있어요 돌들이 몽돌몽돌하더라구요^^

    • 베라드Yo
      2011.02.14 20:25

      우와~~ 울산에도 몽돌해변이 있네요~~~^^
      거제도에서 한번 본적 있습니다요~~~
      정말 멋찝니다~~
      저는 거제도에서 하트모양 돌맹이 주서왓었어요^^

      잘 보고갑니다용~~

    • 윤뽀
      2011.02.14 22:11 신고

      어렸을 때 정말 가~끔 가던 돈가스집 이름이 몽돌이었어요 ㅋㅋ
      장식이 저런 동글동글한 돌로 되어있었답니다
      그렇게만 보고 아직 바다를 직접 가보진 못했어요
      사실 그런 바다가 있는지도 모르고 그저 돈가스만 좋아했죠 ;;

    • 언알파
      2011.02.14 23:24

      멋진 해변 사진 감사합니다~
      잘보고 가요 멀티라이프님~

    • 뻘쭘곰
      2011.02.14 23:34

      저는 거제도에 몽돌해변에 가봤었는데..울산에 몽돌해변도 참 예쁘네요.
      거제도 보다 돌도 작고 예쁜게...
      파도 칠때마다 자그락 자그락 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같아요.^^

    • 달콩이
      2011.02.15 00:44

      몽돌해변은 지나치다 보기만 했었는데..ㅎ
      파도가 밀려 올때 소리가 이쁠 것 같네요 ㅎㅎ

      멀티라이프님 즐거운 한주 되시구요~
      구경 잘하구 갑니다 ^^

    • 악랄가츠
      2011.02.15 03:59

      앗! 저도 주말을 맞이하여 안면도를 다녀왔는데,
      간만에 바다를 보니 정말 좋더라고요! ㅎㅎ
      가슴이 뻥 뚫리는 거 같았어요! ㅎㅎ

    • 라라윈
      2011.02.15 06:13

      동글동글 돌이 매력적인 해변이에요.....
      걸을 때 아그작 소리같은 느낌도 고운 모래 해변과는 다르고...
      뭣보다 주저앉아서 바다를 보기에 좋은 해변 같아요....

    • 루비™
      2011.02.15 16:23 신고

      주전 해변은 차 타고 스쳐지나가기만 했는데
      이렇게 몽돌이 고운 해변이었군요.
      담번엔 꼭 내려서 돌아보아야겠어요~!

    • 만물의영장타조
      2011.02.18 08:14 신고

      몽돌 해변이 울산에도 있군요.
      저도 거제도에 있는 몽동해변은 가본 적이 있는데요.
      가까운 곳에도 이런 곳이 있으면 좋겠네요.

    • mark
      2011.03.04 23:15

      제가 사진찍으로 강양항, 포항 호미곶을 가면서 울산을 거쳐 갔었는데 다음에는 몽돌해변을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