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18년 1월 LG V30을 일본에 출시한 이후 거의 2년 만에 듀얼스크린을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LG G8X ThinQ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G8X ThinQ는 V50S ThinQ의 해외시장 모델이고, 일본에서 소프트뱅크를 통해 유통된다. 일본 스마트폰 시장은 한국 제품에 대해서 지나칠만큼 인색해서 삼성조차 한자리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LG전자 듀얼스크린이라는 폼팩터를 가지고 얼마나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가 성공의 관건이다. 2019년 3분기 일본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보면 애플 63%, 삼성전자 6.7%, 샤프 5.3%, 소니 4%, 화웨이 1.9%다. 2018년에 화웨이가 보급형 모델을 중심으로 15%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언제나 처..
LG전자와 네이버 그라폴리오가 10월 8일부터 11월 4일까진 진행한 듀얼스크린 배경화면 공모전 수상작이 발표됐다. 이번 공모전은 V50과 V50S에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듀얼스크린을 위한 배경화면을 디자인 하는 것인데, 총 1,348건의 작품이 참여했다. 제풀된 배경화면에는 사진, 페인팅, 판화, 일러스트, 캐릭터, 손글씨 등 다양한 형태가 있었는데 최종 60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60점 중에는 최우수 5점, 우수 5점, 참가상 50점이 있는데, 최우수상을 수상한 5명에게는 LG V50S ThinQ와 상금 100만원이 우수상을 수상한 5명에게는 LG V50S ThinQ와 상금 30만원이 주어졌다. 그리고 참가상에 선정된 5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3만원권이 주어졌다. 60점의 수상작을 모두 소..
매년 수능일에 맞춰서 개막하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가 올해도 어김 없이 막을 올렸다. 2018년에는 개막일에 달려가서 제법 오랜 시간 머물렀는데 올해는 2일차에 SRT를 타고 벡스코로 달려갔다. 지스타 2019는 야외 전시장이 더욱 풍성해진 느낌이었는데, 일단 실내 전시장이 더 궁금했기에 빠르게 전시장 안으로 들어갔다. ▲ 지스타 2019가 열린 벡스코 3홀 입구로 입장하니 가장 먼저 LG전자 부스가 눈에 들어왔다. LG전자는 지스타 2019에 대형 부스를 마련하고 울트라기어와 V50S ThinQ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하고, 대형 무대를 통해서 다양한 게임행사를 열었다. LG전자 부스는 2018년에도 있었기에 그런가보다 하면서 구경을 했는데, V50 ThinQ 듀얼스크..
LG전자가 듀얼스크린을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G8X ThinQ를 북미시장에 11월 1일부터 미국, 캐나다 등에 순차 출시한다. G8X ThinQ는 국내 10월 11일 출시된 5G스마트폰 LG V50S ThinQ의 4G 모델이다. V50S ThinQ와 V50S ThinQ는 통신방식 이외 다른 차이점은 없다. G8X ThinQ에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듀얼스크린은 북미시장에서는 처음 선보인다. V50 ThinQ가 북미시장에 출시될 때 듀얼스크린은 함께하지 않았다. 즉, 북미시장의 소비자들은 LG전자의 듀얼스크린을 처음 만나게 되는데, 전작의 아쉬움을 개선해서 나온 녀석인만큼 괜찮은 평가를 받을 듯 하다. 미국내 현지 주요 IT매체들은 듀얼스크린에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안드로이드센트럴(Androi..
LG전자의 2019년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V50S ThinQ를 사용한지 어느덧 한달정도 시간이 흘렀다. V50 ThinQ의 듀얼스크린에 비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듀얼스크린 덕분에 정말 다양하게 활용해보고 있는데,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멀티페이지와 확장모드다. 아마도 듀얼스크린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어떤 모습을 하고 있고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 정리한다. 멀티페이지나 확장모드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앱을 구동하면 위 사진과 같이 한쪽 디스플레이만 사용한다. 듀얼스크린이 2개의 앱을 2개의 화면에서 동시에 사용하는데도 충분히 유용하지만, 하나의 앱으로 2개의 디스플레이를 모두 사용할 때도 제법 괜찮은 사용성을 만들어준다. 앞으로 더 늘어날텐데 현재 듀얼스크..
2019년 10월 11일 듀얼스크린을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LG전자의 V50S ThinQ가 공식 출시되었다. 이날 LG전자와 LG유플러스는 서울역 근처에 있는 힐튼호텔에서 런칭파티를 열었다. 이번 런칭파티는 V시리즈 유플러스 고객 명예의전당 행사를 겸하기도 했는데, LG전자와 LG유플러스는 매년 고객을 위한 V어워즈 행사를 열고 있다. ▲ LG V50S ThinQ 유플러스 런칭파티 입구 런칭파티장에 도착하니 행사장이 잘 준비되어 있었고, 바로 손연재와 함께하는 스마트홈트 체험 프로그램을 구경하기 위해서 밖으로 나갔다. 스마트홈트는 유플러스에서 최근에 새롭게 런칭한 5G 서비스로, 집에서 편안하게 운동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홈트는 단순하게 영상으로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서 AI코칭이..
LG전자의 2019년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V50S ThinQ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듀얼스크린과 함께 등장했다. 스펙적으로나 기능적으로나 전작이라 할 수 있는 V50 ThinQ와 비교해서 많은 부분이 바뀌었는데, 오늘은 스마트폰을 선택하는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자리잡은 카메라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 LG V50S ThinQ & 듀얼스크린 V50S ThinQ의 전면카메라를 먼저 살펴보면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3200만화소 렌즈를 탑재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셀피촬영을 할 때 굉장히 만족스럽다. 아래 비교 사진을 보면 전체적으로 색감의 표현이 정확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부분 확대를 해보면 선명도가 많이 향상되어서 있는 그대로를 정말 잘 담아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색감의 표현이..
LG전자가 V50S ThinQ 듀얼스크린을 위한 배경화면 공모전을 진행한다. 지난 봄 V50 ThinQ와 함께 처음 등장한 탈착형 듀얼스린크린은 10월 11일 출시되는 V50S ThinQ와 함께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서 다시 시장에 나왔다. 듀얼스크린은 2개의 디스플레이를 활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배경화면 구성이 가능한데, LG전자는 그점에 착안해서 네이버 창작자들의 놀이터 그라폴리오와 함께 듀얼스크린 배경화면 공모전을 열었다. ▲ 듀얼스크린 스마트폰 LG V50S ThinQ 이번 듀얼스크린 배경화면 공모전은 10월 31일까지 응모할 수 있고 당선작은 11월 18일 발표한다. 공모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총 60명에게 시상하는데 총 상금 800만원에 LG V50S ThinQ 10대, 신세계 백화점 모..
10월 11일 출시 예정인 LG V50S ThinQ를 조금 일찍 사용한지 어느덧 2주가량 시간이 지났다. 봄에 나왔던 V50 ThinQ도 그렇고 가을에 나온 V50S ThinQ도 그렇고, 핵심적인 특징은 스마트폰 자체에 있기 보다는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듀얼스크린에 있다. 그래서 듀얼스크린폰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오늘은 그 듀얼스크린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V50S ThinQ의 듀얼스크린은 전작과 비교하면 많은 부분이 바뀌어서 환골탈태 수준이다. 듀얼스크린을 펼치기 전에 전면에서 2.1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발견할 수 있다.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시간과 각종 알림을 확인할 수 있다. ▲ 2.1인치 커버 디스플레이 전면은 커버 디스플레이 이외에 또 하나의 쓰임새가 있는데 바로 거울로 요긴하게 사용할..
LG전자가 10월 중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LG V50S ThinQ의 대규모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체험단은 총 300명으로 규모가 어마어마한데,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제조사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LG V50 ThinQ나 최근 공개된 V50S ThinQ나 듀얼스크린을 직접 사용해보면 그 매력을 더욱 진하게 알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실제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단을 운영해서 듀얼스크린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린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체험단에 선정되어 주어진 미션은 완료하면 LG V50S ThinQ와 듀얼스크린이 무상 증정된다. ▲ LG V50S ThinQ & 듀얼스크린 봄에 등장했던 V50 ThinQ와 듀얼스크린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
LG전자는 2019년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상반기 출시한 V50 ThinQ와 듀얼스크린을 업그레이드한 V50S ThinQ와 새로운 듀얼스크린(이 글에서 그냥 듀얼스크린으로 지칭)을 독일에서 열린 IFA 2019를 통해 공개했다. 국내에는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조금 빠르게 제품을 받아서 사용 중이다. 그래서 실제로 V50S ThinQ와 듀얼스크린을 사용하면서 받은 첫인상을 정리하고 전작과 비교해서 변화된 주요 포인트를 살펴본다. LG V50S ThinQ는 V50 ThinQ와 동일한 플랫폼으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크기와 두께가 사실상 똑같다고 보면 된다. 구체적으로 스펙을 정리하고 넘어가면 퀄컴 스냅드래곤 855 AP, 8GB RAM, 256GB 저장공간(최대 2TB 확장 가능), 6.4인치 FHD..
LG전자가 올해 2월 처음 공개한 듀얼스크린이 최근 2가지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하나는 9월 1일 업데이트된 LG 게임패드의 커스텀 기능인 '나만의 게임패드'고, 다른 하나는 IFA 2019가 열리는 독일에서 LG V50(S) ThinQ와 함께 새로운 듀얼스크린이 공개된 것이다. 그동안 듀얼스크린으로 게임을 할 때 전용 게임패드를 지원하지 않는 게임은 조작하기 쉽지 않았는데, 이제는 거의 모든 게임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 나만의 게임패드로 '월드워 히어로즈' 플레이 중 LG V50 ThinQ와 함께 등장한 듀얼스크린 LG 게임패드는 기본적으로 4가지(콘솔 게임, 레이싱 게임, 아케이드 게임, 베이직 게임) 형태를 제공하고, 게임에 따라서 전용 게임패드를 지원해왔다. 2019년 9월 6일 기준으로..
LG전자의 2019년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V50S ThinQ가 IFA 2019가 열리고 있는 독일에서 현지시간으로 9월 5일 공개되었다. 공개전 제품이름에 대한 이야기가 다양하게 루머로 쏟아졌었는데, V50S ThinQ(이하 V50S로 표기)와 G8X ThinQ(이하 G8X로 표기)가 공식 명칭이다. 공개된 플래그십 모델은 2가지인데, 속을 들여다보면 똑같은 제품이고 5G지원유무에 따라서 구분된다. V50S는 5G 모델이고 G8X는 4G 모델이다. ▲ 듀얼스크린2 갤러리 2018년까지 LG전자는 봄에 G시리즈 가을에 V시리즈를 출시했었는데, 2019년에 들어오면서 5G 이슈를 따라가다보니 봄에 G시리즈와 V시리즈를 동시에 출시했다. 그래서 라인업이 조금 꼬이기 시작했고, 이번에는 동일한 스마트폰을 ..
LG전자가 8월 6일 2019년 후반기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한다는 초대장을 발송하고, 8월 12일에는 짧은 티저영상을 보도자료, 유튜브채널 등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영상을 보면 듀얼스크린2(가칭)에 대해 크게 3가지 내용을 담고 있는데,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살펴보자. 참고로 스마트폰 이름을 G8X라고 한 것은 상표권등록 정보와 업계 관계자들이 흘린(?)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다.▲ LG전자 후반기 전략 스마트폰 티저영상 중 첫 번째 포인트는 프리스탑힌지다. V50 ThinQ의 듀얼스크린은 원하는 각도로 사용할 수 없어서 사용자들이 상당한 불만을 제기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개선버전으로 나오는 듀얼스크린2은 어떤 각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 프리스탑힌지가 적용된다. 프리스탑힌지는 티저영상속에서 0..
LG전자가 세계 3개 ITㆍ가전전시회 중 하나인 IFA 2019를 통해서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V60 ThinQ(또는 V55 ThinQ, 가칭)를 공개한다. LG는 보도자료와 각종 매체를 통해서 IFA 2019 개막일인 9월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을 공개한다는 초대장을 발송했다. 참고로 제품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는데, V60 ThinQ 또는 V55 ThinQ가 될 가능성이 높다. 초대장은 20초 가량의 짧은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게임을 핵심 테마로 내세우고 있음을 보여주고 LG V50 ThinQ 듀얼스크린에서 사용자들이 제기한 불만사항을 충분히 개선한 듯 하다. 초대장속 영상을 조금 자세히 하나씩 들여다보자. LG V50 ThinQ의 듀얼스크린은 닫으면 그냥 보호덮개 역할뿐이 못..
지난 7월 20일과 21일에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는 LG V50 ThinQ를 이용한 대규모 게임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름하여 '이제는 5G 시대! LG V50 ThinQ 듀얼스크린으로 한판 붙자'인데, 듀얼스크린이 가지고 있는 기능 중 게임패드에 중점을 둔 축제이기도 하다. 필자는 페스티벌 첫날에 찾아갔는데, 현장의 분위기를 스케치 형식으로 전해본다. 행사장에 도착하기 전에는 사람들이 적당히 있을줄 알았는데, 도착해보니 정말 발 디딜틈 없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정말 많았고,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들까지 정말 북적거렸다. 이번 LG V50 ThinQ 게임 페스티벌에는 4개(넷마블, 넥슨, 에픽게임즈, 슈퍼셀) 게임사와 이동통신 3사(SKT, KT, LGU+), ..
LG전자가 듀얼스크린 액세서리 사용이 가능한 V50 ThinQ를 처음 발표했을 때 긍정적인 반응보다 부정적인 반응이 훨씬 더 많았다. 그런데 막성 시장에 정식출시된 이후에는 실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면서, 지금까지 국내에서 30만대 이상 판매되기도 했다. 이동통신사에서 5G 요금제 확신을 위해 보조금을 많이 지급한탓도 있지만 듀얼스크린을 액세서리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분명한 매력포인트로 작용한것도 맞다. LG전자는 이런 여세를 몰아서 듀얼스크린 무상증정 이벤트 기간을 1개월 연장했다. LG는 V50 ThinQ 출시와 동시에 219,000원짜리 듀얼스크린을 무상증정하는 이벤트를 6월까지 진행했었다. 그런데 시장의 반응이 긍정적으로 흐르자 7월 31일까지 듀얼스크린 무상증정 이벤트 기간을 늘린..
LG전자는 V50 ThinQ를 통해서 스마트폰에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듀얼스크린을 출시했다. 이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출시 초기에는 듀얼스크린 물량이 부족해서 V50 ThinQ 구매 후 한달 후에 받았다는 사람이 나오기도 했다. 2월에 바르셀로나에서 공개된 이후 실제 시장에 나오기전에 상반된 평가가 팽팽하게 맞서기도 했었는데, 소비자들은 V50 ThinQ 듀얼스크린이 가지고 있는 새로운 경험에 높은 점수를 준 듯 하다. LG V50 ThinQ 듀얼스크린의 여러가지 기능 중에서도 게임패드는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실제로도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런 기세를 몰아서 LG V50 ThinQ 5G 게임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게임 페스티벌은 크게 2가지 흐름이 ..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5G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한 대한민국에서 선택 가능한 5G 스마트폰은 2019년 6월 2일 기준으로 LG V50 ThinQ와 삼성 갤럭시S10 5G가 있다. 두 스마트폰은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 이외에는 같은 구석이 거의 없어서, 특징을 비교해보면 다른 부분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두 스마트폰이 어떻게 다른지 하나씩 정리한다. 가장 핵심적인 차이점은 V50 ThinQ가 듀얼스크린 액세서리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V50 ThinQ 사용자들은 보통 듀얼스크린을 장착한 상태에서 들고 다니는데, 접었을 때 후면과 펼쳤을 때 전면을 갤럭시S10 5G와 함께 놓고 보면 위ㆍ아래 사진과 같다. 언제부터인가 스마트폰의 외형적인 디자인은 개인적인 취향차이로 상대적인 이점으..
요즘 스마트폰 시장은 LG V50 ThinQ와 함께 제법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V50 ThinQ를 선택하면서 듀얼스크린에 대한 관심도 많이 증가한 상태다. 그래서 LG V50 ThinQ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에는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고, 지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KOBA 2019에서 1인 방송 미디어 특별관에 전시된 V50 ThinQ를 직접 만져보면서 관심을 표하는 이들도 굉장히 많았다. ▲ 듀얼스크린 장착이 가능한 LG V50 ThinQ 오늘은 V50 ThinQ에 듀얼스크린을 장착했을 때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소개한다. 특히 LG U+5G 서비스와 듀얼스크린이 만났을 때 경험할 수 있는 기능들을 중심으로 정리하고자 한다. LG V50 ThinQ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