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31이 5월 7일 국내에 출시된다. 갤럭시 A31을 시작으로 갤럭시 A51 5G와 갤럭시 A71 5G가 상반기내 출시 예정에 있고, 하반기에 갤럭시 A91 5G가 다음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갤럭시 A31은 2019년에 출시된 갤럭시 A30과 같은 포지션을 노리는 스마트폰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퍼포먼스를 내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를 공략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5월 7일 출시되는 갤럭시 A31은 4월 27일부터 삼성닷컴, 11번가, 쿠팡 등의 온라인 마켓 등에서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항상 그렇듯이 사전예약을 이용하면 37만 4천원으로 정해진 출고가 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마도 사용하는 카드와 삼성멤버십 포인트 등으로 돌려 ..
삼성전자가 갤럭시탭 S6의 보급형 버전인 갤럭시탭 S6 Lite 사전예약을 4월 22일 부터 27일 까지 6일간 진행한다. 공식 출시일은 2020년 4월 29일이고 사전예약시에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탭 S6 라이트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S펜까지 사용하고 싶은 소비자들이 제법 많이 기다려온 모델로 LTE 버전과 와이파이 버전이 있다. 갤럭시탭 S6 라이트의 가격은 LTE 모델이 저장공간 용량에 따라서 64GB 49만 5천원, 128GB 53만 9천원이고, 와이파이 모델이 64GB 45만 1천원, 128GB 49만 5천원이다. 이 녀석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비롯해서 11번가 G마켓 등의 온라인 쇼핑몰,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 등에서 사전예약 및..
삼성전자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5G 스마트폰 갤럭시A90 5G를 9월 4일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A90 5G는 프리미엄 라인업이 아닌 첫 5G 스마트폰으로 일각에서는 보급형이라고 지칭하고 있지만, 사실상 프리미엄 라인업에 근접한 준프리미엄 모델이다. 가격이 89만 9800원으로 봄에 출시된 갤럭시S10e와 동일하다. 갤럭시A90 5G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모델 모두 판매중이고, 5G 서비스를 사용하고 싶으면서 단말기에 돈을 조금이라도 덜 투자하고 싶은 사람에게 괜찮은 스마트폰이다. 위 표를 통해 스펙을 들여다보면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스냅드래곤 855 AP를 탑재했다. 갤럭시S10 시리즈나 노트10 시리즈가 국내 출시모델에 엑시노스를 탑재하면서 스냅드래곤 85..
2019년 5월 3일 삼성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30이 공식 출시했다. 4월 29일부터 사전판매를 시작해서 비교적 좋은 성과를 거두기도 했는데, 성능이 어느정도일지 궁금해서 레드모델을 349,800원에 사전구매했다. 사전판매 혜택으로 네이버페이 5만원과 영화권 2장을 받았는데, 11번가를 통해서 구매한 소비자들은 처음부터 5만원 할인된 상태로 샀다고 한다. 처음 갤럭시A30을 택배로 받고 하얀색 박스를 봤을 때 상당히 산티가 난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까지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들과는 조금 다라다는 생각을 했는데, 보급형이니까 싼티나는 패키징은 이해할 수 있다. 뭐~ 제품만 괜찮다면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 보급형이지만 갤럭시A30에는 박스 개봉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케이스가 들어 있고, 전원어댑..
지난 4월 26일 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X4 2019가 297,000원이라는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최근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쏟아지고 있지만 보급형 스마트폰에 대한 시장의 니즈는 언제나 존재하고, 이번에 등장한 LG X4 2019(이하 LG X4 또는 X4로 지칭)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언박싱 리뷰를 통해 살펴본다. ▲ LG X4 2019 박스 박스를 열어보면 X4 본체, 융, 사용 설명서, 번들 이어폰, 5핀 케이블, 전원 어댑터가 들어 있다. 요즘 트렌드가 박스에서 스마트폰을 꺼내자마자 보호할 수 있게 기본 케이스를 넣어주는 것인데, X4에는 기본케이스가 들어있지 않다. 작은 부분이지만 다른 제조사들이 대부분 기본케이스를 넣어주고 있어서 조금 아쉽게 느껴진다. 외형적으로 가장 심플하면서도 ..
삼성전자가 2월 17일 보도자료와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보급형 태블릿 갤럭시탭S5e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탭S5e은 얇고 가볍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휴대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가격이 40만원대로 책정되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름에서 갤럭시S10e와 마찬가지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에 e를 붙인 것도 제법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 갤럭시탭S5e는 퀄컴 스냅드래곤 670 CPU, 4GB 또는 6GB RAM, 64GB 또는 128GB 저장공간, 10.5인치 WQXGA 해상도(2,560 X 1,600)를 지원하는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7,040mAh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크기는 245 X 160 X 5.5mm이고 무게는 400g이다. 10.5인치 태블릿 치고는 무게가 상당히 준수하고, 두께가..
1개월 격차를 두고 7월 16일과 8월 13일에 각각 자급제로 국내 출시된 홍미노트5와 노바라이트2의 판매실적이 그렇게 좋지는 못하지만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을 찾는 이들은 여전히 두 제품을 두고 고민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두 스마트폰을 모두 구매한 필자가 그동안의 사용경험을 바탕으로 조금 자세하게 비교해본다. 이 글을 정리하기전에 이미 테크전문 영상채널 꿀단지TV를 통해 비교영상을 업로드 했기 때문에, 해당 영상의 화면을 이용한다. 그리고 비교 영상은 글 하단에 첨부했다. ▲ 박스색상부터 완전히 다른 홍미노트5(왼쪽) vs 노바라이트2(오른쪽) 가성비를 논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가격을 살펴봐야 한다. 국내 출시된 가격을 보면 홍미노트5가 29만 9천원이고 노바라이트2가 25만 3천원이다. 그런데 홍..
사전예약으로 구매한 보급형 자급제폰 화웨이 노바라이트2를 출시 다음날인 8월 14일에 택배로 받아서 어떤 스마트폰인지 궁금해서 며칠동안 열심히 사용했다. 한 5일정도 사용하니 이 녀석에 대해 어느정도 정리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 후기를 남긴다. 참고로 필자는 노바라이트2의 출시가격인 25만 3천원에 쇼핑몰 쿠폰을 사용해서 23만 5천원에 구매했다. 참고로 글과 사진이 조금 많은데 영상이 더 편하다면 글 하단에 첨부해둔 영상 리뷰를 보면된다. 화웨이 노바라이트2는 가격적으로보나 스펙적으로보나 보급형 라인업에 있는 제품이다. 한국시장에 자급제로 출시하기전에 일본 시장에서 자급제폰 점유율 1위를 기록할만큼 좋은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한국 시장에서는 출시시기부터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과 겹쳐서..
화웨이 노바라이트2가 자급제로 8월13일 국내에 공식 출시되었고, 필자는 지난주에 골드 색상을 사전예약 구매를해서 오늘(8월 14일) 택배로 받았다. 노바라이트2의 출고가는 25만 3천원인데, 쇼핑몰 쿠폰을 이용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필자는 23만 5천원에 샀다. 그리고 사전예약을 해서 스타벅스 텀블러와 음료쿠폰, 전용 플립커버 케이스를 사은품으로 받았다. 혹시나 글과 사진보다 영상 리뷰가 더 편하다면 글 하단에 첨부해둔 필자의 영상 리뷰를 참고하면 된다. 박스는 하얀색위에 로고만 깔끔하게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주요 스펙이 표시되어 있다. 이 스마트폰은 보급형 라인업 제품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600시리즈에 대응하는 화웨이 자체생산 CPU인 기린 659, 3GB RAM, 32GB 저장공간..
샤오미가 국내에 공식적으로 2018년 7월 16일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그동안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직구족 사이에서 사랑받아온 샤오미 제품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된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그래서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괜찮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소비자들의 관심을 제법 많이 받고 있다. 필자는 홍미노트5 글로벌버전을 직구해서 3주째 사용하고 있는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조금 자세히 살펴본다. 먼저 홍미노트5는 3GB RAM 모델과 4GB RAM 모델이 있는데,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4GB 모델이고 필자 역시 동일 모델을 사용 중이다. 성능이나 기능적인면을 떠나서 이 녀석이 각광받는 것은 가격대비 스펙이 상당히 준수하기 때문이다. 직구를 하면 20만원 초반대에 구매가 가능함에도 스펙은 국내 제조사들..
지난 6월 15일 LG Q7이 이동통신 3사를 통해서 49만 5천원이라는 출고가로 시장에 나왔다. Q7은 중급형 시장을 목표로 상위 모델인 G7이 가진 일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3주 가량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주요 특징과 아쉬운점을 가볍게 이야기한다. 주요 특징 1 : 5.5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 G6에 처음 적용한 18:9 풀비전 디스플레이는 이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아니더라도 쉽게 만날 수 있다. Q7에도 FHD 해상도의 풀비전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는데, 좌우 베젤이 얇아서 괜찮다. 뭐~ 이제는 시중에 나오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얇은 베젤에 와이드 화면을 제공해서 메리트가 없어진 것 같기도 하지만 없으면 아쉬운 요소다. 그래서 웹서핑을 할때나 영상을 보는 등 화면을 ..
지난 2월 9일 삼성전자는 갤럭시 온7 프라임을 이동통신 3사를 통해서 국내 출시했다. 이 스마트폰은 국내보다는 해외시장을 타겟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일부 국내 사용자들은 2018년형 갤럭시 온7 이라고 언급하기도 한다. 갤럭시 온7 프라임은 전작인 갤럭시 온7과 비슷한 수준의 스펙을 가지고 있다. 가장 핵심이 있는 AP는 삼성 엑시노스 7870을 탑재했다. 엑시노스 7870은 중급형 칩셋인 스냅드래곤 625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간혹 중급형 이라고 나오는 스마트폰이 스냅드래곤 400 시리즈나 동급의 칩셋을 탑재해서 아쉬움을 남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 녀석은 그렇지는 않다. 메모리도 3GB RAM에 32GB 저장장치를 탑재해서 30만원대 제품에서는 준수한 수준이며, 3,3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S시리즈와 노트시리즈로 대표되는 프리미엄 라인업 아래로 중급형 A시리즈, 보급형 J시리즈를 매년 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2017년형 갤럭시 J시리즈를 7월부터 8월까지 3종류(J3, J5, J7)모두 출시 했다. 갤럭시 J시리즈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외에서 상당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그래서 J시리즈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서 3가지 스마트폰의 스펙과 특징을 비교한다. ▲ 삼성 갤럭시 J3 ▲ 삼성 갤럭시 J5 ▲ 삼성 갤럭시 J7 A시리즈도 그렇고 J시리즈의 3가지 모델을 구분하는 가장 큰 요소는 디스플레이 크기다. 최근 출시된 2017년형 J3, J5, J7은 각각 5인치, 5.2인치, 5.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필자가 정리한 아래 표..
LG전자가 북미시장, 중남미, 인도 등 중저가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아웃도어용 스마트폰 LG X벤처를 5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출시국가별로 가격정책이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LG X벤처는 30~35만원대에 판매되는 보급형 제품이다. LG X벤처는 보급형 스마트폰에서 주로 사용하는 스냅드래곤 400시리즈를 선택했는데, 정확하게는 퀄컴 스냅드래곤 435를 장착했다. 그리고 5.2인치 FHD 인셀터치디스플레이, 후면 1600만화소 카메라(78도 일반각), 전면 500만화소 카메라(광각 120도), 일체형 4100mAh 배터리, 2GB RAM, 32GB 저장공간 등을 탑재했다. 또한 안드로이드 OS 누가 7.0을 기본으로 하고, 메모리 확장은 2TB까지 가능하다. 위에 소개한 스펙을 보면 특별한 부..
2017년 프리미임 라인업 제품들이 출시되기전 보급형 시장에서 제조사들의 스마트폰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LG전자도 최근에 출고가가 253,000원 밖에 안하는 보급형 스마트트폰을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했다. 그래서 이 스마트폰이 가진 스펙을 바탕으로, 구매할만한 녀석인지 한번 살펴봤다. 인터넷에 X300을 검색하면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지만 노트북에 대한 글도 많이 등장한다. X300이라는 네임은 이미 노트북에서 등장했던 이름인데, 그 이름을 다시 사용한 것은 다소 어색하긴 하다. X300이 가진 스펙에서 장점이라고 할만한 부분은 OS와 카메라다. 보통 보급형 스마트폰의 경우 최신 OS를 탑재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X300은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탑재했다. 그만큼 최적화에 대한 자신감이..
2017년 스마트폰 시장은 아직 프리미엄 라인업이 출시되지 않았지만, 중저가폰이 하나둘씩 출시되면서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오늘은 최근 출시된 중저가폰 중 한번쯤 들여다볼만하다고 생각한 두 제품인 알카텔이 SKT를 통해 출시한 쏠프라임과 삼성의 갤럭시A5 2017년형을 가볍게 비교해본다. ▲ 알카텔 쏠프라임 사실 필자는 쏠 프라임은 제품을 가지고 있어서 사용해봤지만, 갤럭시A5는 사용해본적은 없다. 그래서 성능에 대한 비교는 최소한으로 제한하고 스펙위주로 살펴볼까 한다. 먼저 위ㆍ아래 사진을 통해 두 제품의 외형을 보면 굉장히 익숙한 느낌이 든다. 누가 설명하지 않으면 두 제품 모두 삼정제품이라고 착각할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디자인은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어떤 제품이 더 예쁘다고 단..
언제부터인가 저가형 스마트폰 시장에 중국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보통 특정 통신사를 통해서 특정 모델이 출시되는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최근에 LG유플러스도 또 하나의 저가폰을 시장에 내놓았다. 그 제품은 가성비가 꽤나 괜찮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화웨이 H폰이다. 화웨이 H폰은 24만 2천원이라는 가격을 가지고 있어 공시지원금을 받으면 단말기 가격이 거의 0원에 가깝게 된다. 이 제품의 가성비가 좋다고 하는 것은 하드웨어적으로 보통 저가형이라고 하는 제품들을 보면 부품들도 가장 저렴한 것들로 구성되는데, 화웨이 H폰은 프리미엄급 부품은 아니지만 중간정도는 되는 부품들을 사용했다. 화웨이 H폰은 중급형 모바일 CPU라고 알려진 퀄컴 스냅드래곤 617을 탑재했고, 2GB RAM, 16GB 저장공간, 후면 ..
과거에는 스마트폰을 선택할 때 예쁘고 빠른 제품을 선택했었다면, 요즘에는 개인의 개성이 반영된 다양한 요소들이 선택의 기준이 된다. 그래서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모든 기능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보다 특정 기능을 강조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 LG전자는 최근에 G5에 적용했던 듀얼카메라를 적용한 보급형 스마트폰 X캠을 시장에 내놓았다. 보급형이라고 하기에는 가격이 조금 애매한 495,000원 이긴 하지만, 중저가 제품임에는 분명하다.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을 보면 프리미엄 제품이나 보급형 제품이나 구분할 것 없이 구성품이 굉장히 단순해졌다. 과거에는 제품의 특징을 박스포장에 반영하기도 하고, 뭔가 특징적인 구성품을 포함하는 경우가 제법 있었는데 갈수록 단수해지는 것 같다. X캠에서 듀얼카메라 이..
LG전자는 지난 7월 7일 2014년형 G Pad 3종을 7월 17일 G3의 보급형 모델인 G3 비트를 각각 발표했다. G패드는 전작인 8.3인치 모델에 이어서 7인치, 8인치, 10.1인치 모델을 선보였으며, G3 비트는 5인치 스마트폰이다. 이들 모델이 눈길이 가는 것은 가격이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되었던 모델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것이다. 당연히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하드웨어가 프리미엄 제품에 비해서 다소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동안 국내에서는 프리미엄 제품에만 공을 들이던 모습과는 조금 달라진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 좌측부터 8인치, 7인치 10.1인치 모델 먼저 G패드 3종은 7인치가 229,000원, 8인치가 279,000원, 10.1인치가 329,000원이다. 이들 기종은..
DSLR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바디를 선택하는일 만큼 큰 고민을 안겨주는 일이 렌즈를 선택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 보급형 크롭 바디(캐논)를 기준으로 렌즈군을 추천해 보겠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보급형 바디인 500D를 1년 반정도 사용해오면서 여러가지 렌즈를 사용했었기에 렌즈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기본 번들렌즈 vs 2.8 고정 렌즈" 보통 보급형 바디를 살 때 EF-S 18-55mm 번들렌즈가 들어있는 KIT를 사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리고 기본 번들렌즈 하나만을 가지고 렌즈교체가 가능한 DSLR바디를 사용하면서도 똑딱이 카메라 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물론 기본세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