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출시되지 않아서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갤럭시탭2 7.0을 사용한지도 어느덧 8개월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미국에서 이 제품이 출시되었을 당시 보급형임에도 막강한 스펙을 갖추고 있어서 잠시지만 제법 많은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그러다가 비슷한 가격에 더 좋은 하드웨어 스펙을 갖춘 넥서스7이 출시 되면서 찬밥이 되고 말았는데, 그래도 삼성이 출시한 태블릿 중에서는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우수한 제품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6월초 미국에서 출시된 보급형 태블릿 갤럭시탭2 7.0을 구매해서 사용한지 어느덧 한달반정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갤럭시탭 7.0에 대한 평가가 그리 좋지 않아서 반신반의한 상태에서 저렴한 가격에 이끌려 구매한 갤럭시탭2 7.0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꽤나 괜찮은 녀석이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물론 이 제품이 모든 면에서 우수해서 100% 만족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가격을 생각해보고 쓰임새를..
249달에 출시된 보급형 태블릿 갤럭시탭2 7.0을 사용한지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출시되지 않았고 확인된 출시계획도 없는 가운데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외국에서는 199달러에 판매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이를 한화로 계산해보면 20만원대 태블릿이 되는데 국내에도 출시된다면 꽤나 인기를 끌지 않을까 합니다. 단지 이 제품이 생각보다 괜찮은 스펙과 성능을 들고 나왔기 때문에 고급형 제품을 팀킬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지 아니..
얼마전 미국 등지에서 보급형으로 249달러에 출시된 갤럭시탭2 7.0(와이파이 모델)을 구매대행을 통해서 국내로 공수하였습니다. 제품이 물건너오다보니 각종 세금과 배송비 등이 더해져서 가격이 조금 올라가긴 했지만 가죽케이스와 필름을 합쳐서 38만원에 장만했으니 괜찮은 가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국내 중소업체들의 고급형 태블릿이 30~40만원선에서 팔리는 것과 비교해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가격입니다. 물론 실제 성능이 어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