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 출범, 앞으로 우주경제 이끌 한화 스페이스허브의 역할은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3번째 누리호가 위성을 싣고 우주로 날아간 지도 벌써 1년이 지났다. 그리고 2024년 5월 27일, 정부는 경남 사천에서 우주항공청을 출범하며 우주 강국으로서의 자리를 다지고자 하는 중이다. 아직 우리나라는 7대 우주강국에 속하고, 5대 강국을 목표로 향하고 있다. 정부는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을 1조 5천억으로 확대 편성하고 민간이 구축하기 어려운 핵심 인프라를 정부가 책임지고 구축하며 2045년까지 100조 원의 투자를 이끌어내고 대한민국 우주시장 점유율 1%에서 10% 이상 끌어올려서 25만 개가 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 밝혔다. 민간 기업이 우주 개발을 주도하는 시대인 뉴 스페이스, 우주항공청은 뉴스페이스 시대에 맞춰 학술적으로 연구를 지원하는 것에 그..
Review./한화1인미디어기자단
2024. 5. 31.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