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네이버와 구글 검색량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인기순위를 알아봤다. 이전 글들에서는 검색량 분포를 보기좋게 파워포인트로 그래프를 별도로 제작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네이버와 구글이 서비스하고 있는 트렌드 검색 서비스 결과를 바로 가져왔다. 이 글에 가져온 네이버와 구글의 검색량은 2015년 4월 3주차부터 5월 1주차까지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 참고사항으로 네이버는 기본적으로 국내을 대상으로 하며 구글은 국가를 지정할 수 있는데, 이 글에 사용된 데이터는 검색지역을 대한민국으로 한정했다. 먼저 네이버 트렌드 분석 결과를 보자. 알다시피 4월에 갤럭시S6, 갤럭시S6엣지, G4가 출시되어서 스마트폰 시장이 굉장히 뜨거운 상태다. 전체적으로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가 앞서는 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 2015 현장에서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는 제20회 GMA(Global Mobile Awards) 수상자(또는 제품, 서비스)를 발표 했다. 매년 MWC 행사를 통해 발표되는 이 상은 모바일 서비스나 관련기기, 앱 등에 대해서 가장 뛰어나 성과나 혁신적인 모습 등을 보여준 제품이나 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에도 다양한 분야에 대해 수상자를 발표했는데, 필자가 주의깊게 들여다 본 것은 카테고리5이다. 카테고리5는 아래 캡쳐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기기를 대상으로 하는 분야로 베스트 스마트폰, 베스트 저가형 스마트폰, 베스트 태블릿, 베스트 웨어러블기기의 4개 상이 주어졌다. 특이한 부분은 베스트 스마트폰에 2개의 제품이 선정되었다는 것이다. 아래에서 수..
2015년 1월 15일 중국 샤오미는 새로운 스마트폰 미노트(Mi Note)와 미노트프로(Mi Note Pro)를 공개 했다. 샤오미는 그동안 애플을 지독하게 카피하며 성장해왔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애플의 그림자를 그대로 따라 했다. 미노트와 미노트프로는 스펙(사양)을 달리하면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와 같은 느낌을 준다. 다른점이 하나 있다면 미노트는 디스플레이 크기가 동일 하다는 정도다. 뭐~ 샤오미가 그동안 계속해서 카피했기 때문에 놀랍지는 않지만 소름 돋는 일임에는 분명하다. 처음에 샤오미의 발표 영상을 볼 때 노트라는 이름을 붙여서 삼성을 겨냥한 것인가 하는 생각을 잠시 했었는데, 역시나 샤오미는 애플을 따라하면서 경쟁 제품으로 애플의 아이폰6플러스를 겨냥 했다. 그래서 발표 중간중간에 애플의..
늦은밤 사촌동생의 우는 목소리가 메신저를 통해 들려왔다. 내용인 즉슨 아이폰6가 휘었다는 것! 휘어짐 문제에 대해서 인터넷 상에서 많이 구경하긴 했었지만, 막상 주변에서 일어나니 다소 황당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사촌동생은 아이폰이 휘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날 아이폰6를 뒷주머니에 넣고 다녔다. 하지만 아이폰6를 넣어둔 상태에서 자리에 앉았다던가 하는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다. 즉, 아이폰6를 뒷 주머니에 넣고 걸어다닌 것만으로 아이폰6가 휘어버린 것이다. 아이폰6는 아이폰6플러스에 비해 그 크기가 작아서 휘어짐 문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지 알았지만, 이번 일을 접하고 보니 결코 그런것도 아니라는 것을 느끼께 되었다. 모든 제품이 아닌 일부에서 일어나는 일이긴 하지만, 휘어짐 문제는 분명 애플의 실수임에..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날개 돋힌 듯 팔리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아이폰 컨셉 이미지가 벌써 등장했다. 아이폰6 출시전 실제 모습과 거의 똑같은 컨셉이미지를 공개한바 있는 네덜란드 디자이너 마틴하젝은 이번에도 발빠르게 새로운 아이폰 컨셉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 이미지는 외형적으로 아이폰6와 동일하고, 다른점은 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에서 차지하는 비율에 있다. 참고로 이 컨셉 이미지가 아이폰7일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지만, 아직 아이폰7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기에는 조금 이른감이 있는 것 같다. ※ 이글에 사용된 컨셉이미지 출처 : http://www.martinhajek.com 마틴하젝은 2가지 유형의 컨셉 이미지를 공개했는데, 하나는 측면 베젤을 줄인 형태고 또 하나는 풀 스크린..
이동통신 3사가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정식 출시하면서 대대적인 출시행사를 열었다. 일부지만 단통법에 역행하는 엄청난 사은품을 지급한 출시행사에서 최대 관심사는 누가 첫 번째로 아이폰6(플러스)를 받느냐 하는 것이었다. 특히 이번에 VoLTE지원으로 처음 아이폰을 출시하게된 LGU+에 SKT나 KT보다 많은 관심이 쏟아졌고, 하루 종일 인터넷과 각종 커뮤니티에는 1호 개통자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태티서에게 아이폰6를 직접 받으며 1호 개통자로 알려진 한 남성을 LGU+ 1호 개통자로 보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 물론 SKT나 KT 역시 이미 해외에서 제품을 들여와서 개통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10월 31일 행사에서 1호 개통자라고 불려진 사람들은 단지 국내 출시품을 1호..
특별한 커뮤니티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IT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도 아니지만 누구보다도 새로운 IT기기를 좋아하는 얼리어답터가 필자의 주변에 1명있다. 특이하게도 그는 특정 제품에 대한 편애도 없고, 그저 새로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좋아서 구매를 하고 즐겁게 사용한다. 이번에 갤럭시노트4와 아이폰6플러스가 거의 동시에 출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살지 고민할 때, 그는 아이폰6플러스와 갤럭시노트4를 모두 구매했다. 그래서 그와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는 크게 3가지로 아이폰6플러스에 대한 질문, 갤럭시노트4에 대한 질문, 그리고 아이폰6플러스와 갤럭시노트4를 비교하는 질문 순으로 이어갔다. Part 1 : 아이폰6플러스 탐구 Q : 아이폰6플러스 구매를 결심한 이유는? A : 평소..
이동통신 3사는 보란듯이 아이폰6의 티저이미지를 각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필자가 이 글을 쓰는 시점에 SKT와 KT는 더이상 아이폰6에 관한 내용을 찾아볼 수 없는 상태이지만, LGU+는 여전히 메인페이지에 아래와 같은 이미지를 배치해뒀다. 인터넷 커뮤니티와 언론사를 통해서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이폰6나 아이폰6플러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 LG U+ 아이폰6 티저 이미지 아이폰6플러스가 공개된 순간부터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필자는 그동안 싱가포르 등을 여행하는 친인척을 동원해서 단말기를 공수하고자 했으나 실패를 맛보고 천천히 국내출시만 바라보고 있다. 아마도 SKT와 KT가 티저를 다시 내린 상태이긴 하지만, 처음으로 아이폰을 출시하는 U+가 티저이미지를 고수한 사실을 고려해보면 SK..
지난 9월은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워치 시장이 그 어떤 시기보다 뜨겁게 달라올랐다. IFA 2014를 통해서 다양한 신제품이 쏟아지기도 했고, 이와 맞물려 삼성과 애플은 각각 언팩행사와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아이폰6, 애플워치, 갤럭시노트4 등을 공개했다. 그래서 8월까지 큰 변동없이 이어져오던 검색량도 9월에는 상당히 큰 변동이 있었다. 1. 2014년 9월 스마트폰 인기순위 ▲ 2014년 8월 검색량에 의한 스마트폰 인기순위 8월 결과와 비교해서 9월의 가장 큰 변화는 애플의 아이폰이 압도적인 검색량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실제 모습을 드러내기 전까지는 아이폰6와 갤럭시노트4, 갤럭시알파가 사이좋게 비슷한 점유율을 기록했었는데, 공개행사 이후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에 대한 검색이 폭발적으로 늘..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소비자연맹이 발간하는 미국 최대 소비재 전문 월간지인 컨슈머리포트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휘어짐 문제를 말하는 밴드게이트에 대해서 직접 실험을 진행해서 그 결과를 공개했다. 실험은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 인스트론 인장강도 시험기를 이용했으며, 대상은 비교를 위해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외에 LG G3, 삼성 갤럭시노트3, HTC M8, 아이폰5를 추가했다.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 실험은 굉장히 간단하게 진행되었다. 시험기 아래 각각의 제품을 놓고 10판운드 단위로 힘을 증가시켰으며, 제품의 변형이 일어나는 힘의크기를 기록했다. 애플은 밴드게이트 문제가 발생하고 자체 테스트를 통해서 아이폰6플러스가 55파운드(약25kg)의 압력을 견디는데 문제가 없었을 보여..
국내에는 아직 사용자가 극히 일부이지만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1차 출시된 국가에서는 많은 사용자들이 사진 공유사이트를 통해서 아이폰6나 아이폰6플러스의 테스트 사진을 업로드하고 있다. 그래서 필자가 해외사진을 구할 때 주로 사용하는 Flickr.com에서 전 세계 사용자들이 올린 테스트 사진 중 몇 장을 들고왔다. 사진들을 살펴보다 보니 굉장히 멋진 작품들도 제법 있었으나 저작권을 묶어나서 가져오지 못해서, 이글에 올리는 사진들은 일반적인 스냅위주다. 요즘 출시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들의 카메라가 평준화 되어서 카메라 성능을 살펴보는 것이 큰 의미가 없을수도 있지만, 그냥 이정도 사진이 나오는구나 하고 참고하는 정도로 보면 될 듯 하다. 이 글에 포함된 사진은 일체 보정을 하지 않았고, 업로드를 위해..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다양한 낙하 실험 영상이 등장하고 있다. 아직도 새로운 아이폰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멀쩡한 아이폰을 떨어뜨린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겠지만, 내구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기회임에는 분명하다. 오늘 소개할 영상은 총 3개로 다양한 모습으로 낙하실험을 진행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만큼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대단하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먼저 첫번째 영상은 상당히 재미있는데, 낙하실험을 한 것은 아니고 출시일 제품을 구매한 한 사용자를 방송사에서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박스에서 아이폰을 꺼내다가 떨어뜨리는 모습이다. 다행히 별다른 흠집이 나지 않아서 다행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낙하실험 영상을 살펴보면 Fixpod ..
10개 국가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정식 출시되었다.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사람들은 아이폰6(플러스)를 남들보다 먼저 사용해보기 위해서 긴줄을 마다하지 않았다. 필자 역시 새로운 아이폰을 살것인가 말것인가를 며칠째 고민하고 있는데, 아이폰을 산다면 둘 중 어떤 녀석을 고를것인가 하는 문제에 봉착했다. 이 문제는 이미 새로운 아이폰을 구매하기로 마음먹은 사람들 중 베법 많은 숫자가 경험했거나 하고 있는 고민거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차이점은 중심으로 어떤 제품이 더 좋을지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했다. 1. 화면크기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 4.7인치와 5.5인치로 나뉘어진 화면크기에 있다. 그동안 4인치의 테두리에 갖혀 있던 아이폰 마니아들에게는 커진 화면은 적응이 ..
디자인에 대한 혹평이 이어지는 가운데에도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사상 최고의 예약판매기록을 갈아치웠다. 잡스의 애플이 아닌 팀국의 애플이 만들어낸 첫 아이폰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아이폰6를 누구보다도 빨리 만나보기 위한 1차 출시국들의 풍경이 실로 대단하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우리 기업들은 왜 애플과 같은 충성도 높은 브랜드 파워를 키우지 못할까?'라는 생각이 든다. ▲ 애플 미디어데이 이후 전시된 아이폰6(플러스)와 전용 케이스 새로운 아이폰을 먼저 만나보기 위해 텐트를 치면서까지 밤새 줄을서는 모습을 보는 것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어려운일이 아니다. 기다리는 사람들의 숫자는 달랐을지 몰라도, 그 열기는 언제나 대단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OS는 안드로이드이다. ..
한국시간으로 2014년 9월 10일 새벽 2시에 시작된 애플 미디어데이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에 이어서 공개된 것은 제품이 아닌 모바일 결제시스템인 애플페이(Apple Pay)였다. 애플페이는 스마트폰에 신용카드를 저장해두고, 언제 어디서나 한번에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모바일 결제시스템으로 그동안 아이폰에 탑재되지 않았던 NFC를 이용한다. 사실 NFC를 이용한 결제시스템은 완전히 새로운 것이 아니다. 국내에서도 대중화 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사용중이고, 일부 국가에서도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애플페이가 지금까지의 결제서비스들과 다른점은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에 사용자를 충분히 끌어들일만한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사실이다. ※ 참고로 애플워치로도 애플페이 사용이 가능하다. 국내를 비롯해서 N..
한국시간으로 2014년 9월 10일 새벽 2시 애믈 미디어행사를 통해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공개 되었다. 다소 기대가 컸던 탔인지 생각보다는 놀라운 느낌은 그다지 없었다. 디자인은 사전에 컨셉사진으로 유출된 모습에거 큰 변화가 없었고, 하드웨어 스펙역시 놀랄만한 내용은 없었다. 그나마 볼거리가 조금 있었다면 기능적인 면에서의 변화인데, 역시나 놀랄만한 내용은 없었다. 전체적인 관점에서 특징적인 부분이 있다면 아이폰6가 아이폰6보다 하드웨어 스펙이 조금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이하 아이폰6로 통칭, 구분이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에서 전작과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은 외형적인 부분이다. 기존의 각진 이미지를 던져버리고 완전히 동글동글한 느낌을 선택했다. 외형적으로 ..
한국시간으로 9월 10일 새벽 2시 애플이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를 출시했다. 일단 디자인을 보면 그동안 유출된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네덜란드 디자이너 마틴하젝이 컨셉사진으로 제시한 모습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 이 글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외형(디자인을)을 대략적으로 살펴보기 위한 글으로 세부 사양과 기능에 대한 분석은 따로 할 예정이다. ▲ 애플 공개행사가 열리는 플린트센터에 입장중인 사람들 ▲ 플린트센터를 꽉 채운 행사 참관객들 앞에서 언급했듯이 아이폰6는 4.7인치이고 아이폰6 플러스는 5.5인치로 출시되었다. 위 사진을 보면 제품의 두께를 알 수 있는데, 아이폰6는 6.9mm, 아이폰6 플러스는 7.1mm로 전작인 아이폰5S 보다 화면은 커지면서 ..
미국시간으로 2014년 9월 9일 오전 10시, 한국시간으로 9월 10일 오전 2시 샌프란시스코 플린트센터에서 진행될 아이폰6 공개행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평소같으면 새벽 2시라는 시간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겠지만, 추석연휴의 끝자락으로 많은 사람들이 지켜볼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이제 사람들의 관심은 어떻게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행사를 생중계로 볼것인가이다. 애플은 이번에도 지금까지와 같이 행사 진행 과정을 온라인으로 생중계 할 예정이다. 그런데 생중계 방식을 예전과 조금 다르게 맥이나 ISO탑재기기, 애플TV(2세대, 3세대) 등 애플 제품으로만 볼 수 있도록 변경했다. 즉, PC에서는 MAC OS X 10.6.8 이상과 사파리 5.1.10이상을 갖춰야 하고, 모바일기기에서는 IOS6 이상..
9월에 접어들면서 아이폰6 공개일이 이제 1주일정도 남았다. 그동안 인터넷상에서 참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컨셉사진을 볼 수 있었다. 필자 역시 아이폰6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컨셉사진을 소개한바 있고, 이제는 공개전 마지막으로 컨셉 디자인을 보여줄려고 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컨셉 디자인은 필자가 그동안 계속해서 참고했던 네덜란드 디자이너 마틴하젝의 작품으로, 마틴하젝 역시 아이폰6에 대한 마지막 컨셉 디자인임을 밝혔다. ▲ 아이폰6 컨셉디자인 사진 - 출처 : http://www.martinhajek.com 컨셉 사진을 보면 전체적으로 기존의 아이폰 시리즈보다 조금 더 곡선을 강조한 느낌이 강하다. 그리고 심플한 디자인에 바탕으로 두고 세련미를 더하기 위해서 단일 색상에 가볍게 다른 색을 더했다. 어떻게 ..
아이폰6에 대한 사람들의 깊은 관심 만큼이나 다양한 컨셉디자인이 등장했다. 며칠 전에는 제품뿐만 아니라 패키징 컨셉디자인까지 등장했었는데, 오늘은 한발 더 나아가서 애플스토어에 전시된 아이폰6의 컨셉 사진을 소개한다. 사진속에 등장하는 아이폰6는 네덜란드 디자이너 마틴하젝의 컨셉디자인을 3D 랜더링 한 것이다. ▲ 아이폰6의 애플스토어 전시 컨셉 이미지 - 출처 : http://www.martinhajek.com 아이폰6의 애플스토어 전시 컨셉 이미지에 대해서는 특별한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다. 그냥 이런 모습일 가능성이 있구나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 아이폰6의 애플스토어 전시 컨셉 이미지 - 출처 : http://www.martinhajek.com ▲ 아이폰6의 애플스토어 전시 컨셉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