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여행] 키나발루산 유황온천과 캐노피워크
코타키나발루, 괌, 사이판, 발리 등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여행지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많은 사람들이 동남아나 남태평양 휴양도시로 떠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풍경을 만나고, 편하게 휴식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코타키나발루를 찾는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주로 바다와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시간을 보내곤 한다. 그런데 코타키나발루에는 동남의 최고봉이자 동남아의 허파라고 불리는 키나발루산이 자리잡고 있다. 키나발루산은 매년 높이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어서 정확한 높이를 말하기는 힘들기는 한데, 대략 4,100m 정도되는 고봉이다. 키나발루산은 다양하고 특이한 식생으로 전세계 동ㆍ식물학자들이 모여드는 곳이기도 하다. 키나발루산은 말레이시아의 국립공원이라서 하루 입산가능한 인원을 통제하고 있다. 그..
Travel Story./2017. 코타키나발루
2017. 7. 28.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