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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스마트폰을 표방하며 출시된 옵티머스원이 나온지 2개월이 다 되어가는 시점인 지난달 또다른 보급형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시크가 출시되었습니다. 시크는 옵티머스 Z의 후속모델로 출시된 마하와 함께 LG U+를 통해서만 사용이 가능한 기종입니다. Z와 원이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서 피쳐폰처럼 또다시 새로운 이름의 제품이 나온것은 아마도 LG U+고객을 위한 LG전자의 작은 서비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덕분에(?) 난생 처음으로 LG U+의 고객이 되어서 시크를 1주일째 사용중에 있습니다. 시크를 사용하기 전에 원을 3개월여 동안 사용해보았기에 시크의 형이라고 할 수 있는 원과의 비교를 통해서 얼마나 다른점이 있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기본 스펙 및 성능
옵티머스 시크의 스펙 및 성능은 기본적으로 옵티머스 원과 거의 똑같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기본 스펙을 간단하 적어보면 다음과 같은데 원과 비교해서 달라진점은 카메라가 500만 화소라는 것입니다. 옵티머스 원의 카메라가 요즘 나온 스마트폰과 비교해서 떨어져 보이는 300만화소라서 다소 아쉬움이 있었는데 시크는 이부분을 만족시켜 주는것 같습니다.
2. 외형 및 디자인
옵티머스 시크가 원과 별다른 성능의 차이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가장 눈이 가는 부분은 당연히 외형과 디자인적인 측면 입니다. 원이 굉장히 둥글둥글한 이미지로 귀여운 느낌이었다면 시크는 부드러운 곡선을 여전히 가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심플해 보이는 느낌을 줍니다. 특히 아래의 기본 버튼 부분이 큰 변화가 있는데, 원이 일반 버튼형을 선택했다면 시크는 터치식 버튼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래서 전면이 깔끔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다만 디스플레이가 꺼져있던 휴대폰을 킬 때 원은 버튼을 누르면 되지만 시크는 전면이 아닌 사이드에 있는 버튼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어차피 디자인에 대한 느낌으 개인적이 차이가 많이 있으므로 직접 비교해 보시라고 전면과 후면 그리고 옆면까지 원과 시크를 함께 찍어서 올려두었습니다.
외형에서 가장 큰 차이는 아래 사진속에 보시는 것처럼 충전이나 USB연결을 위한 단자가 원은 아래쪽에 개방형으로 되어있고, 시크는 옆면에 개폐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원이 좋고, 먼지문제나 내구성에 있어서는 시크가 좀더 효율적인것 같습니다.
3. 이어폰 잭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DMB 안터나 제공
옵티머스 원을 사용하면서 가장 큰 불만은 DMB용 안테나를 제공해 주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원과 시크 모두 별도의 안테나를 사용하지 않고 유선 이어픈을 잭에 꼽기만 해도 안테나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저 처럼 블루투스 해드셋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너무나 큰 불만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LG에서도 그런 불만을 알았는지 시크에는 별도의 DMB안테나를 포함시켜 주었고, 특히 사용하기 쉽게 이어폰 잭에 이어폰 꼽는것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블루투스 해드셋 사용자들도 무리없이 DMB를 사람이 많은 공간에서도 쉽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시크를 옵티머스 원과 비교해서 다시한번 설명해 보자면 5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하였고,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유선형의 매끈한 디자인을 적용하였으며 이어폰 잭에 바로 꼽아 사용할 수 있는 사용이 편리한 DMB안테나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그 밖에 시크에서는 유행에 민감한 젊은 세대를 배려한 '트렌드 카페(Trend Cafe)'라는 앱을 제공해주고 있는데 이 앱을 통해서 온스트일의 패션정보, CGV영화관, 서울시립미술관 공연전시정보 등 다양한 트랜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트렌드 카페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옵티머스 시크에 대한 두번째 리뷰에서 스마트폰 초보자들을 위한 관리용 앱과 함께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기본 스펙 및 성능
옵티머스 시크의 스펙 및 성능은 기본적으로 옵티머스 원과 거의 똑같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기본 스펙을 간단하 적어보면 다음과 같은데 원과 비교해서 달라진점은 카메라가 500만 화소라는 것입니다. 옵티머스 원의 카메라가 요즘 나온 스마트폰과 비교해서 떨어져 보이는 300만화소라서 다소 아쉬움이 있었는데 시크는 이부분을 만족시켜 주는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 3.2인치 HVGA급 LCD / 정전식 터치
색상 : 화이트, 블랙, 레드
크기 : 112.5(세로) × 57.9(가로) × 13.4(두께) mm
메모리 : 4GB MicroSD 기본제공 (최대 32GB까지 확장 가능)
연결방식 : Wi-Fi(무선랜), 블루투스, USB 2.0
카메라 : 500만 화소 AF
배터리 : 1,500mAh(2EA)
운영체제 : Android 2.2 (Froyo)
색상 : 화이트, 블랙, 레드
크기 : 112.5(세로) × 57.9(가로) × 13.4(두께) mm
메모리 : 4GB MicroSD 기본제공 (최대 32GB까지 확장 가능)
연결방식 : Wi-Fi(무선랜), 블루투스, USB 2.0
카메라 : 500만 화소 AF
배터리 : 1,500mAh(2EA)
운영체제 : Android 2.2 (Froyo)
2. 외형 및 디자인
옵티머스 시크가 원과 별다른 성능의 차이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가장 눈이 가는 부분은 당연히 외형과 디자인적인 측면 입니다. 원이 굉장히 둥글둥글한 이미지로 귀여운 느낌이었다면 시크는 부드러운 곡선을 여전히 가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심플해 보이는 느낌을 줍니다. 특히 아래의 기본 버튼 부분이 큰 변화가 있는데, 원이 일반 버튼형을 선택했다면 시크는 터치식 버튼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래서 전면이 깔끔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다만 디스플레이가 꺼져있던 휴대폰을 킬 때 원은 버튼을 누르면 되지만 시크는 전면이 아닌 사이드에 있는 버튼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어차피 디자인에 대한 느낌으 개인적이 차이가 많이 있으므로 직접 비교해 보시라고 전면과 후면 그리고 옆면까지 원과 시크를 함께 찍어서 올려두었습니다.
외형에서 가장 큰 차이는 아래 사진속에 보시는 것처럼 충전이나 USB연결을 위한 단자가 원은 아래쪽에 개방형으로 되어있고, 시크는 옆면에 개폐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원이 좋고, 먼지문제나 내구성에 있어서는 시크가 좀더 효율적인것 같습니다.
3. 이어폰 잭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DMB 안터나 제공
옵티머스 원을 사용하면서 가장 큰 불만은 DMB용 안테나를 제공해 주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원과 시크 모두 별도의 안테나를 사용하지 않고 유선 이어픈을 잭에 꼽기만 해도 안테나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저 처럼 블루투스 해드셋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너무나 큰 불만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LG에서도 그런 불만을 알았는지 시크에는 별도의 DMB안테나를 포함시켜 주었고, 특히 사용하기 쉽게 이어폰 잭에 이어폰 꼽는것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블루투스 해드셋 사용자들도 무리없이 DMB를 사람이 많은 공간에서도 쉽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시크를 옵티머스 원과 비교해서 다시한번 설명해 보자면 5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하였고,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유선형의 매끈한 디자인을 적용하였으며 이어폰 잭에 바로 꼽아 사용할 수 있는 사용이 편리한 DMB안테나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그 밖에 시크에서는 유행에 민감한 젊은 세대를 배려한 '트렌드 카페(Trend Cafe)'라는 앱을 제공해주고 있는데 이 앱을 통해서 온스트일의 패션정보, CGV영화관, 서울시립미술관 공연전시정보 등 다양한 트랜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트렌드 카페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옵티머스 시크에 대한 두번째 리뷰에서 스마트폰 초보자들을 위한 관리용 앱과 함께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트는 LG전자 옵티머스 시크 체험단 참여 글입니다."
손가락 추천 한방씩 부탁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