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속에서 발견한 지극히 평범한 로마의 풍경
도시 어느곳을 가더라도 유적과 유물이 가득해서 도시자체가 하나의 역사가 만들어낸 최고의 유물이라고 불리는 로마도 분명히 사람이 살고 있는 하나의 삶의 공간입니다. 그렇기에 때로는 지극히 평범한 모습을 여행객들에게 보여주기도 합니다. 로마여행을 하면서 유명한 유적이나 유물의 사진 찍기에 바쁘긴 했지만, 아주 간간히 여기저기서 찍은 사진들을 모아서 보니 제법 로마의 평범한 모습들을 담고 있는것 같아서, 그런 로마의 풍경을 소개합니다. 우리의 주변모습과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의 모습이 많이 다르기에 평범하다거나 일상의 모습이라고 생각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로마에 살고있는 사람들에겐 분명히 평범한 삶의 모습일꺼라고 생각합니다. 커다란 이탈리아 국기가 이탈리아에 와있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빌라라고 해야할까요..
Travel Story./2009. 이탈리아
2010. 12. 18.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