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 유화 작품을 보는 듯한 한화 TV광고, 지구는 소중해!
지구 한 편에서는 여름에 폭설이, 한 곳에서는 겨울에 폭염이, 비가 안 오는 곳에서는 폭우가 2020년의 지구는 유달리 큰 아픔을 겪는 것 같다. 예전에는 지구가 아프다는 말을 장난처럼 했는데 이제는 지구가 정말 많이 고통스러워하는 것 같아서, 내일이 과연 있긴할까라는 두려움도 들었다. 2019년에 한화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필요성에 대한 광고를 보였고 올해 TV 광고를 통해서 환경보호, 지구를 지켜야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었다. 특히 2020년의 광고는 자극적인 소재와 이미지를 사용하는 게 아니라 한 편의 유화 작품을 감상하는 듯이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를 하고 있기에 특히 더 와닿았던 것 같다. 모래 사장위를 걸어가든 눈 길을 걸어가든, 진흙밭을 걸어가든 우리의 발자국은 남는다. 그리고 발자국을 남..
Review./한화1인미디어기자단
2020. 9. 30.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