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20년 5월 29일 3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 LG Q61을 국내 출시한다. 2020년 5월은 중저가형 스마트폰이 쏟아지면서 그 어느때보다 스마트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라 있는데, LG Q61은 같은날 출시되는 샤오미 홍미노트9S와 막바지 경쟁에 뛰어든다. LG Q61의 정확한 출고가는 369,600원이다. LG Q61은 후면 가로 일자형 카메라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전면에 홀 디슬플레이를 탑재했다. 최근 중저가형 스마트폰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접사 렌즈를 포함해서 쿼드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특징적인데, 자세한 스펙은 아래 표를 참고하면 된다. 위 표를 보면 LG Q61의 스펙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데, AP로 미디어텍의 헬리오 P35를 선택했다. 요즘 중저가형 제품에 미디어텍이 많이 보이..
지난 4월 27일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 A31을 주문했다. 5월 7일 출시라서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4월 29일 갑자기 스마트폰을 발송완료 했다는 카톡알림이 왔고, 조금 있으니 필자의 손에 갤럭시A31이 도착했다. 어떤 이유에서 출시일 전에 배달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제품을 빠르게 사용해 볼 수 있다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갤럭시 A31은 2019년에 나온 갤럭시 A30과 노리는 포지션이 비슷한 스마트폰으로 초저가는 아니지만 37만 4천원이라는 출고가를 생각하면 보급형 라인업으로 정리할 수 있다. 그래서 박스 포장에서 조금 싼티가 난다. 박스를 열어보면 스마트폰 이외에 USB-C to USB-A 케이블, 전원 어댑터, 번들 이어폰, 젤리 케이스, 유심트레이핀, 설명서가 들어 ..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31이 5월 7일 국내에 출시된다. 갤럭시 A31을 시작으로 갤럭시 A51 5G와 갤럭시 A71 5G가 상반기내 출시 예정에 있고, 하반기에 갤럭시 A91 5G가 다음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갤럭시 A31은 2019년에 출시된 갤럭시 A30과 같은 포지션을 노리는 스마트폰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퍼포먼스를 내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를 공략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5월 7일 출시되는 갤럭시 A31은 4월 27일부터 삼성닷컴, 11번가, 쿠팡 등의 온라인 마켓 등에서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항상 그렇듯이 사전예약을 이용하면 37만 4천원으로 정해진 출고가 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마도 사용하는 카드와 삼성멤버십 포인트 등으로 돌려 ..
지난 2월 26일 출시된 LG Q51을 일상 속에서 사용한지 1주일이 조금 넘는 시간이 지났다. 출시일에 간단한 개봉기 리뷰를 작성해서 LG Q51을 소개했었는데, 오늘은 1주일 가량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 자세히 카메라, 사운드, 배터리(사용시간)에 초점을 맞춰서 분석한 내용을 소개한다. ▲ 6.5인치 물방올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LG Q51 개봉기에서 정말 잘 나온 색상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했었는데, 푸른빛의 미묘한 컬러변화가 돋보이는 프로즌 화이트 색상은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다. LG Q51이 색상을 정말 잘 뽑았다는데 이견을 제시할 사람은 거의 없을 듯 하다. LG Q51은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는데, 1300만화소 일반각, 500만화소 광각, 200만화소 심도용 렌즈를 탑재..
LG전자에서 지난 2월 25일 새로운 스마트폰 LG Q51을 공식 출시했다. LG Q51은 출고가 319,000원으로 보급형 또는 중저가형 라인업에 속하는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언박싱을 하면서 하나 하나 살펴봤다. 언제부터인가 검정색 바탕에 제품명을 간결하게 표시하는 박스 디자인이 LG전자 스마트폰의 시그니처가 되었다. 처음에 이 디자인을 봤을 때 너무 단순한게 아닌가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보니까 고급스럽다는 생각도 들고 군더더기가 없어서 첫인상이 제법 괜찮다. 박스를 열어보면 LG Q51 스마트폰 이외에 간단 사용 설명서, 충전 어댑터, 충전 및 데이터 케이블, 번들 이어폰이 구성품으로 들어 있다. 번들 이어폰에서 예상할 수 있겠지만 이 녀석은 3.5파이 오디오 단자를..
LG전자가 중남미와 유럽 등 해외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스마트폰 K시리즈 3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3종의 스마트폰 이름은 LG K61, LG K51S, LG K41S로 모두 후면에 쿼드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는 그동안 해외 중저가 시장 공략을 위해서 K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시 했었는데, 이번에 공개한 제품들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 ▲ LG K61 코로나바이러스19 때문에 MWC 2020가 취소되지 않고 LG전자가 참석했더라면 이 제품들 역시 MWC 2020을 통해 대중에게 선보였을텐데, 그런 자리가 없어졌기 때문에 2020년 2분기부터 바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는 이 제품 중 하나 정도가 이름을 바꿔서 깜짝 출시될 가능성도 있는데, 정확하게 알려진 정보는 아직 없다. K시리..
지난 9월 6일 국내 출시된 LG전자의 중급형 스마트폰 LG Q70은 LG전자 스마트폰 중에는 처음으로 홀디스플레이를 탑재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중급형 스마트폰에 요구하는 스펙이나 기술적인 특징은 사람마다 다른데, IP68 방수방진은 누구나 원하는 옵션중에 하나다. 그래서 중급형 라인업에서는 굉장히 드문 스펙인 IP68 방수방진 능력을 갖춘 LG Q70이기에, 이 녀석을 처음 접할 때부터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방수능력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LG Q70을 들고다니면서 사용하다보니 진짜 매력은 카메라에 있다는 생각이 점점 강해졌다. LG Q70은 후면 트리플카메라를 탑재해서 일반각과 광각촬영이 가능하고 심도용렌즈가 아웃포커스 기능을 더욱 멋지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2019년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서나..
LG전자가 9월초에 독일에서 열리는 IFA 2019에서 보급형 스마트폰 2종 K50S와 K40S를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스마트폰 2종은 지난 2월 스페인에서 MWC 2019를 통해 공개한 K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MWC 2019에서 공개된 K시리즈중 K40은 X4 2019라는 이름으로 국내 출시되기도 했다. ▲ LG K50S(좌), LG K50S(우) LG전자가 공개한 스펙을 보면 특별하다고 할만한 요소는 없다. 위 표를 보면 그 내용을 상세하게 알 수 있는데, 공개당시 CPU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공개된 2GHz Octa라는 정보와 이전 K시리즈에 탑재된 CPU 종류를 유추해보면 미디어텍의 MT 6762다. MT 6762는 퀄컴 스냅드래곤과 비교하면 스냅드래곤 625급이다. 전체적으로 ..
LG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 시리즈의 막내라고 할 수 있는 LG X2(2019)를 2019년 8월 9일 이동통신 3사와 오픈마켓 등을 통해 출시한다. LG전자는 올해 이미 X4 2019와 X6 2019를 출시한바 있고, 이번에 19만 8천원의 가격을 가진 X2 2019를 시장에 던졌다. 제품명에 2019를 공식적으로 붙이지는 않았지만 이전에 이미 X2를 출시한바 있기 때문에 구분을 위해 임의로 2019를 붙였다. 과거에 20만원 내외 스마트폰은 분명히 충분히 저렴한 스마트폰이었다. 그런데 요즘은 10~20만원대 중국산 스마트폰을 쉽게 직구할 수 있고, 삼성전자도 예전과 다르게 가격을 낮춰서 시장을 공략하고 있어서 가격적으로 그렇게 놀랄만한 수준은 아니다. 가격을 보면 가성비를 내세워서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
인도와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출시해서 성공적인 행보를 기록한 갤럭시 M시리즈중 하나인 갤럭시 M20을 삼성이 7월 15일 국내 출시했다. 갤럭시 M시리즈는 가성비가 좋은 편이어서 많은 소비자들이 국내 출시를 기다렸고, 지난 7월 8일부터 1주일간의 예판을 거쳐서 중간모델인 M20이 등장했다. 필자는 예판기간에 무신사를 통해서 무신사 특별 패키지를 249,000원에 구매했다. 갤럭시M20만 구매하게 되면 가격은 22만원이다. ※ 갤럭시 M20을 영상으로 생생하게 만나보고 싶다면 글 하단에 첨부해둔 영상을 참고하자. 무신사 패키지는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체리 디자인이 인상적인 KIRSH 에디션을 선택했고, 이 에디션은 패키지에 포함된 티셔츠가 여성 프리사이즈만 들어 있어서 핑크빛 티셔츠는 아내의 소유가 되..
요즘 스마트폰 시장에는 중저가형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출시되는 시기가 아니다보니 틈새 시장을 잡기위한 제조사들의 움직임이 상당히 분주하다. LG전자도 X4 2019에 이어서 지난 2019년 6월 14일 X6 2019를 국내 출시했다. 이 스마트폰은 MWC 2019에서 Q60으로 공개한 모델의 국내향 제품이다. ※ LG X6 2019를 영상을 통해 조금더 생생하게 만나보고 싶다면 글 하단에 첨부해둔 영상리뷰를 참고하면 된다. LG X6 2019는 349,000원에 출시되었는데 필자는 운이 좋아서 위메프 11시 특가를 이용해서 12만원 할인된 229,000원에 구매했다. 사실 최근 국내 출시된 갤럭시A30, 갤럭시A50, 중국에서 출시한 갤럭시A60 까지 모두 구매해서 X6 2019는 ..
삼성전자는 요즘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보다 중저가형 시장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모양새다. 아무래도 막강한 인구수를 자랑하는 중국, 인도, 동남아 등에서는 중저가형 모델이 더 잘 팔리기 때문일텐데, 그런 영향으로 과거보다 갤럭시 A시리즈의 모델이 굉장히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최근에는 6월 14일에 국내에 473,000원에 갤럭시A50이 출시되었다. 필자는 사전예약 기간에 10% 할인을 받아서 425,700원에 구매했다. 중국에서는 갤럭시A50보다 기본 스펙이 조금 더 좋은 갤럭시A60이 20만원대 출시되어서,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직구를 통해서 들여오고 있다. 필자 역시 배송비와 관부가세를 포함해서 약 35만원에 직구를 했다. 그래서 갤럭시A50과 갤럭시A60이 무엇이 다른지 조금 자세하게 정리..
2019년 6월 14일 삼성전자의 중저가형 스마트폰 갤럭시A50이 국내 출시되었다. 해외에 먼저 출시되었고 직구를 통해 들여온 소비자들도 있었는데, 국내 출시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직구를한 사람들이 흐뭇하게 웃었다는 후문이 있기도 했다. 필자는 6월 10일부터 시작된 사전예약을 이용해서 10%할인을 받아서 473,000원에 출시된 갤럭시A50을 423,700원에 구매했다. 출시일인 6월 14일 택배로 갤럭시A50을 받았고, 첫 인상은 상당히 괜찮았다. 전체적으로 외형이 깔끔하게 나오기도 했고 스펙적으로나 성능적으로 이정도면 준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지, 가격이 가장 아쉬웠는데 해외에서 30만원대 나와서 국내가격과 10만원 이상 차이가 나고, 동시대에 비슷한 스펙의 30만원대 제품들이 있기도하다. 특히..
LG전자가 349,800원짜리 보급형 스마트폰 LG X6를 2019년 6월 14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서 공식출시한다. LG X6는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9에서 Q60으로 소개된 모델로, 보급형임에도 트리플카메라를 장착한 것이 특징적이다. 보급형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이 스펙인데 미디어텍의 헬리오 P22(MT6762) CPU, 3GB RAM, 64GB 저장공간, 물방울 노치 디자인의 6.26인치 HD+ 디스플레이, 후면 트리플 카메라, 3,500mAh 배터리 등을 갖췄다. 스펙에서 CPU와 카메라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미디어텍의 헬리오 P22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스냅드래곤으로치면 625급인데, 스냅드래곤 동급에 비해서 성능이 조금 부족하다는 평가..
많은 기업들이 자국민을 위해 뭔가를 조금 더 해주는 반면 삼성전자는 종종 해외에서만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은 가성비 스마트폰을 출시했었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20만원대에 갤럭시 A60을 시장에 내놓았는데, 가격대비 성능이 상당히 우수해서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래서 직구를 통해서 갤럭시 A60을 장만했는데, 배송비와 관부가세를 모두 포함해서 약 36만원 정도가 들어갔다. 이 가격은 최근에 국내 출시된 갤럭시 A30의 출시가격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갤럭시 A30을 비교하면서 상당히 잘 나왔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갤럭시 A60을 사용해보니 갤럭시 A30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참고로 이글에서 갤럭시 A60을 바라보는 입장은 20~30만원대 보급형임을 감안한 것으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평가할 때보다는..
2019년 상반기에 워낙 많은 스마트폰이 쏟아져서 상대적으로 조용히 시장에 등장한 제품도 있다. 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X4 2019도 그런 경우인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지난 2주간의 사용경험을 바탕으로 짚어본다. LG X4 2019는 미디어텍의 MT6762 AP, 2GB RAM, 32GB 저장공간, 3,000mAh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누가봐도 보급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스펙인데, 이 스마트폰에는 다른 보급형 스마트폰에서 만날 수 없는 분명한 특징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탑재해온 하이파이 쿼드DAC을 넣은 것이다. 하이파이 쿼드DAC을 탑재한 LG의 스마트폰은 언제나 오디오만큼은 좋은 평가를 받아왔고, 언제부터인가 LG스마트폰하면 뛰어난 음질과 훌륭한..
지난 4월 26일 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X4 2019가 297,000원이라는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최근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쏟아지고 있지만 보급형 스마트폰에 대한 시장의 니즈는 언제나 존재하고, 이번에 등장한 LG X4 2019(이하 LG X4 또는 X4로 지칭)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언박싱 리뷰를 통해 살펴본다. ▲ LG X4 2019 박스 박스를 열어보면 X4 본체, 융, 사용 설명서, 번들 이어폰, 5핀 케이블, 전원 어댑터가 들어 있다. 요즘 트렌드가 박스에서 스마트폰을 꺼내자마자 보호할 수 있게 기본 케이스를 넣어주는 것인데, X4에는 기본케이스가 들어있지 않다. 작은 부분이지만 다른 제조사들이 대부분 기본케이스를 넣어주고 있어서 조금 아쉽게 느껴진다. 외형적으로 가장 심플하면서도 ..
샤오미가 포코폰에 이어서 또 하나의 독립적인 브랜드인 홍미 고(Redmi Go)를 출시했다. 홍미 고는 초저가 라인업 스마트폰으로 가격이 10만원도 하지 않는다. 직구시 가격이 유동적이긴 하지만 배송비를 포함해서 7만원대 구매가 가능한 수준이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어느정도 성능을 발휘하는지 궁금해서 바로 주문했고, 1주일정도 걸려서 집에 도착했다. ※ 샤오미 홍미고 언박싱 리뷰를 영상으로 생생하게 만나보고 싶다면 글 하단에 첨부해둔 영상 리뷰를 참고하면 된다. 홍미고의 박스는 다른 스마트폰들에 비해서 박스가 굉장히 작은 편이었고, 한쪽 구석에는 글로벌버전임을 알리는 표시가 되어 있다. 샤오미 제품은 중국내수용일 경우 중국어와 영어만 지원하고 글로벌 버전을 구매해야 한글을 사용할 수 있다. 구성품은 조..
LG전자가 MWC 2019를 통해서 보급형 스마트폰 3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게 공개하는 3종은 LG Q60, LG K50, K40으로 LG가 가지고 있는 라인업에서 가장 아래에 있는 저가형 모델이다. 실제 성능이 어느정도 인지는 MWC 2019 현장에서 사용해보고 전할 예정이고, 이 글에서는 주요 스펙과 특징을 정리한다. ▲ LG Q60(좌), LG K50(중), LG K40(우) 이번에 공개된 스마트폰 3종의 공통적인 특징인 구글 어시스턴트키를 외부에 탑재하고 있어서 인공지능 비서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급형 라인업에는 인공지능 기능을 잘 넣지 않는게 일반적인데 비해서 상대적인 강점이 될 수 있는 요소다. 그리고 DTS:X 입체음향을 탑재해서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데, 게임을 할때..
중국 샤오미가 지난 12월말에 공개한 샤오미 플레이를 직구로 주문한지 한 10일정도 지나서 택배로 받았다. 10만원대에 출시된 물방울노치 스마트폰이라서 어느정도 성능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고, 샤오미가 새로운 네이밍을 사용해서 제품 자체에 대한 궁금증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었다. ※ 샤오미 미 플레이 개봉기 및 리뷰를 영상으로 보고 싶다면 글 하단에 첨부해둔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샤오미 플레이는 가장 저렴한 모델이 1099위안(약 18만원)이고, 가장 비싼 모델이 1599위안(약 26만원)이다. 필자는 가장 저렴한 모델을 선택했고 배송비와 기타 비용을 포함해서 22만원에 구매했다. 샤오미 제품이 가지는 직구의 특성상 시간이 조금 지나면 가격이 조금 더 하락한다. 언박싱을 해보니 안에는 젤리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