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담은 뉴칼레도니아 누메아의 야경과 일몰
해외여행을 갈때면 짐을 어떻게 하면 가볍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한다. 얼마전에 다녀온 뉴칼레도니아 여행에서도 이런저런 고민을 했었는데, 가장 큰 고민은 카메라 삼각대를 어떻게 할 것인가 였다. 여행 첫 날 뉴칼레도니아의 톤투타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이 밤 11시 였기에, 최대한 빠르게 공항을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짐을 화물이 아닌 핸디캐리하는 것이 가장 좋았고, 카메라 삼각대는 포기하고 대신 스마트폰용만 작은 삼각대만 가져갔다. 제법 바쁘게 돌아다니다보니 여행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누메아의 밤이 참 아름답다는 것을 느낄 수 있있고, 조금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스마트폰으로 누메아의 야경과 일몰을 담아봤다. 전문가모드가 있는 LG G4를 스마트폰용 미니 삼각대에 장착하고 이런 저런 사진을 찍었는데, 완벽..
Travel Story./2015. 뉴칼레도니아
2015. 8. 1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