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우리는 5G가 상용화된 시대에 살고 있다. 2019년 4월 3일 대한민국은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상용화하는데 성공했고, 1년이 훌쩍 지난 지금 500만명이 넘는 5G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5G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기존에 사용하던 4G와 비교해서 눈에 띄게 좋아진 점을 체감하지 못하겠다는 불만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필자 역시 5G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지만 지역에 따라서 5G가 터지지 않는 불안정성은 뒤로 하고, 기본적인 데이터 전송 속도나 지연시간이 만족스럽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이동통신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현재로써는 5G 서비스 품질이 기대했던 만큼 높지 않다. ▲ 1년 넘게 5G 요금제를 사용하고 ..
공개 런칭행사 전부터 관짝행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난 2020년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LG Velvet(이하 벨벳 한글 표기)이 5월 7일 패션쇼와 함께하는 온라인 언택트 런칭행사를 통해 공개되었다. 공개행사 전 이미 모든 내용이 알려진 가운데, 직접 LG 벨벳을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고 성능은 어느정도인지 정리해본다. LG전자는 그동안 검은색 박스를 주로 사용했었는데, LG 벨벳은 흰색 박스에 컬러포인트를 이용한 VELVET 글자를 크게 넣었다. 박스부터 기존과 다른 인상을 주기 위해 변화를 시도했는데, 첫 인상이 나쁘지 않다. LG 벨벳은 일루전 선셋, 오로라 그린, 오로라 화이트, 오로라 그레이 4가지 색상으로 나왔고, 필자가 사용중인 모델은 오로라 그레이다. 유광이라서 바..
LG전자가 2020년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VELVET(벨벳)의 온라인 런칭행사를 알리는 초청영상을 공개했다. LG 벨벳은 2020년 5월 7일 오전 10시에 LG전자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동시 생중계 되는데, 행사 컨셉이 많이 특이하다. LG 벨벳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디자인을 전면에 내세워서 강조하고 있는데, 그런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 온라인 패션쇼를 통해서 스마트폰을 소개한다. 아마도 벨벳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벨벳 원단을 사용한 의류가 패션쇼에 대거 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 요즘 코로나바이러스19의 영향으로 언택트 마케팅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LG전자는 조금 더 온라인 런칭행사를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했고 그 결과 패션쇼를 선택했다. 5월 7일 온라인 런칭..
LG전자가 2020년 5월 국내 출시 예정 스마트폰 LG 벨벳(VELVET)을 유튜브를 통해 디자인 위주로 4월 19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LG 벨벳의 외형적인 부분에 집중한 디자인편으로 30초가 조금 넘는 짧은 영상이라서 많은 것을 담고 있지는 않다. 그래도 그 속에서 LG 벨벳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부분이 몇 가지 있어서 하나씩 짚어본다. ↓↓↓ LG 벨벳 공개 영상에 대한 정리를 영상으로 생생하게 만나보고 싶다면? ↓↓↓ 영상을 통해 공개된 내용을 짚어보기 전에 아직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인터넷상에 떠돌고 있는 소문을 정리해보면, 후면 4800만화소 메인카메라, 4000mAh 배터리, 6.7~6.9인치 FHD+ 해상도 올레드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하고 있다. 이번 영상..
2019년 4월에 5G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이러저런 5G 스마트폰이 등장했지만 대부분 프리미엄 라인업에 속하는 제품으로 가격이 매우 비쌌다. 그런데 2020년에는 중가형 라인업에서도 5G 스마트폰이 다수 출시 될 계획을 가지고 있어서, 5G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적당한 가격의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기회가 될 듯 하다. 요즘 스마트폰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제품은 삼성 갤럭시 A51 5G와 A71 5G다. A51과 A71은 LTE 모델로 이미 글로벌 출시되었고 직구를 통해 들여와서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A51 5G와 A71 5G는 앞에 나왔던 LTE 모델과는 AP나 무게, 배터리 용량 등에서 다른 부분이 조금 있는데, 전체적으로 기존의 플랫폼은 유지하고 있다. 뭐..
LG전자는 5월에 출시되는 2020년 전략 스마트폰 이름이 LG 벨벳(VELVET)이라고 4월 12일 발표했다. LG는 그동안 G시리즈와 V시리즈를 통해서 스마트폰 브랜딩을 했었는데, 계속되는 적자로 그동안 유지해온 브랜드 네임을 과감하게 버리는 길을 선택했다. 이번에 등장한 LG 벨벳은 앞으로 시리즈가 계속 나오는 것은 아니고, 앞으로 계속 제품의 특징에 맞게 새로운 이름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네이밍은 휴대폰 시장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시작된 브랜딩 이전의 방식으로 LG는 초콜릿폰, 프라다폰 등으로 괜찮은 성과를 낸 적이 있다. 물론 초콜릿폰 이후에 뉴초콜릿폰이 등장했던 것처럼, 기존에 이름을 한번 정도는 더 사용하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LG전자 초콜릿폰 ▲ L..
삼성전자가 2010년에 출시한 갤럭시S부터 2020년 2월에 모습을 드러낸 갤럭시S20까지, 지난 10년간의 갤럭시S 시리즈 카메라 혁신 여정을 인포그래픽으로 만들어서 배포했다. 이미 과거속의 이야기고 갤럭시S 시리즈의 카메라 속에 어떤 혁신이 있었는지,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쯤을 그 여정을 돌아볼만 하다. 2010년 등장한 갤럭시S는 요즘은 보편화된 기능으로 자리잡은 자동초점, 얼굴인식, 손떨방 등의 기능을 갖췄는데, 그 당시에는 꽤나 센세이션한 것들이었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 중에도 손 떨림 방지 기능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아직도 있긴 하다. 그리고 2012년에는 빠른 촬영이 가능한 제로 셔터 랙을 갤럭시S3에 적용했고, 2013년에는 광학 10배줌이 들어간 갤럭시..
새로운 제품이 등장하기 전 많은 사람들은 흥행에 대한 예상을 하고, 전문가들의 예상은 어느 정도 맞아들어간다. 그런데 최근에 출시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플립은 예상을 빗나가서 굉장한 반응을 얻었고, 특히 패션업체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을 받은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서버가 터질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사전예약에 몰리기도 했다. 톰브라운 에디션은 박스 포장부터 갤럭시 Z 플립, 갤럭시 버즈+, 갤럭시 액티브워치2 등의 외형은 물론이고, 스마트폰 내부 테마까지 톰브라운의 색깔을 정말 제대로 입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톰브라운에게 삼성과의 협업 과정에 디자인 철학에 대해 답변한 내용을 보도자료를 통해 배포했는데 어떤 내용..
지난 2월 26일 출시된 LG Q51을 일상 속에서 사용한지 1주일이 조금 넘는 시간이 지났다. 출시일에 간단한 개봉기 리뷰를 작성해서 LG Q51을 소개했었는데, 오늘은 1주일 가량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 자세히 카메라, 사운드, 배터리(사용시간)에 초점을 맞춰서 분석한 내용을 소개한다. ▲ 6.5인치 물방올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LG Q51 개봉기에서 정말 잘 나온 색상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했었는데, 푸른빛의 미묘한 컬러변화가 돋보이는 프로즌 화이트 색상은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다. LG Q51이 색상을 정말 잘 뽑았다는데 이견을 제시할 사람은 거의 없을 듯 하다. LG Q51은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는데, 1300만화소 일반각, 500만화소 광각, 200만화소 심도용 렌즈를 탑재..
갤럭시S20 시리즈의 국내 공식출시일인 3월 6일이 눈앞에 다가왔다. 이미 사전예약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전개통이 시작되어서 갤럭시S20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도 있는데, 삼성전자 기준 2월 14일 이동통신사 기준 2월 20일 시작된 사전예약은 3월 3일 종료되었다. 이번에 갤럭시S20 시리즈는 다양한 색상을 선보였는데 이동통신사별로 눈에 띄는 컬러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LG유플러스의 클라우드 핑크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갤럭시S20과 갤럭시 버즈+를 핑크색으로 깔맞춤 할 수 있어서 정말 예쁘다. 스마트폰의 디자인이나 색감을 가장 먼저 살펴보는 소비자라면 오직 LG유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핑크를 선택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 갤럭시S20 LGU+ 단독 색상 갤럭시S..
LG전자가 한국시간으로 2020년 2월 27일 새벽 1시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V60 ThinQ 5G(이하 LG V60 또는 V60으로 지칭)에 대한 소개 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에 공개했다. 다소 조용하게 공개되어 기습 공개라는 이야기까지 나돌고 있는 가운데, 영상을 통해 소개된 특징이 무엇이 있는지 하나씩 짚어본다. 영상을 통해 공개된 모습을 보면 폼팩터 자체는 LG V50S ThinQ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카메라가 가로로 들어간 모습이나 버튼의 위치까지 흡사하다. 전면에는 6.8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는데, 역시나 V50S와 똑같이 물방울 노치가 적용되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적인 변화 요소는 없는 듯 하다. LG V50 ThinQ를 통해 처음 선..
LG전자에서 지난 2월 25일 새로운 스마트폰 LG Q51을 공식 출시했다. LG Q51은 출고가 319,000원으로 보급형 또는 중저가형 라인업에 속하는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언박싱을 하면서 하나 하나 살펴봤다. 언제부터인가 검정색 바탕에 제품명을 간결하게 표시하는 박스 디자인이 LG전자 스마트폰의 시그니처가 되었다. 처음에 이 디자인을 봤을 때 너무 단순한게 아닌가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보니까 고급스럽다는 생각도 들고 군더더기가 없어서 첫인상이 제법 괜찮다. 박스를 열어보면 LG Q51 스마트폰 이외에 간단 사용 설명서, 충전 어댑터, 충전 및 데이터 케이블, 번들 이어폰이 구성품으로 들어 있다. 번들 이어폰에서 예상할 수 있겠지만 이 녀석은 3.5파이 오디오 단자를..
2020년 2월 20일 이동통신 3사의 갤럭시S20 시리즈 사전예약이 시작되었다. 이번 사전예약은 다른 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등장했을 때와 다르게 기간이 조금 짧아서 딱 1주일이다. 이미 자급제는 2월 14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되기도 했는데, 사전예약이 모두 열린 만큼 이제는 어디서 구매할 때 더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서 LG유플러스를 통해 갤럭시S20 & S20플러스 & S20울트라 사전예약을 진행했을 때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정리한다. 이 때 유플러스만의 혜택은 물론이고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제조사 혜택과, 유플러스의 온라인 직영매장이라 할 수 있는 U+Shop을 통했을 때 받을 수 있는 혜택까지 함께 소개한다. ▲ 사전예약 기간 : 2020년 2월 20일 ~ 2..
LG전자가 중남미와 유럽 등 해외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스마트폰 K시리즈 3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3종의 스마트폰 이름은 LG K61, LG K51S, LG K41S로 모두 후면에 쿼드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는 그동안 해외 중저가 시장 공략을 위해서 K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시 했었는데, 이번에 공개한 제품들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 ▲ LG K61 코로나바이러스19 때문에 MWC 2020가 취소되지 않고 LG전자가 참석했더라면 이 제품들 역시 MWC 2020을 통해 대중에게 선보였을텐데, 그런 자리가 없어졌기 때문에 2020년 2분기부터 바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는 이 제품 중 하나 정도가 이름을 바꿔서 깜짝 출시될 가능성도 있는데, 정확하게 알려진 정보는 아직 없다. K시리..
지난 2월 12일 새벽에 갤럭시 S20 시리즈와 함께 공개된 갤럭시 Z 플립이 생각 이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갤럭시 폴드가 특정 계층이나 얼리어답터들의 전유물 같은 존재였다면, 갤럭시 Z 플립은 조금 더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폴더블폰의 대중화를 이끄는 시점이 되고 있다고 분석하는 사람들도 나오고 있다. ▲ 직접 만들어본 갤럭시 Z 플립 Korea Traditional Edition 혹시나 글과 사진보다 영상으로 세상에서 하나 뿐인 갤럭시 Z 플립 만들기를 보고 싶다면 아래 첨부해둔 영상클립을 시청하면 된다. ↓↓↓↓↓↓ 삼성은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등장할 때마다 캐럭터나 패션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서 한정판을 내놓곤 했었는데, 이번에 선보인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만큼 큰 관심을 받았던 ..
한국시간으로 지난 2020년 2월 12일 새벽에 공개된 갤럭시 Z플립이 너무 궁금해서 조금 고민하다가 6개월 할부로 구매했다. 출시일인 2월 14일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갤럭시 Z플립 미러블랙을 받아온 지 아직 하루가 되지 않았는데, 언박싱을 하면서 어떻게 생겼는지와 기본적인 특징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 조금 더 생생하게 언박싱을 영상으로 만나보고 싶다면 글 하단의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박스 겉면에는 Z가 가운데 있는 것 이외에는 특별한 점은 없고 슬라이딩 방식의 겉박스(?)를 밀어내면 Flip이라는 글씨가 커다랗게 보인다. 보통 제품의 이름을 한번에 적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렇게 나눠둔 것도 제법 특색이다. 박스 안에는 갤럭시 Z플립 이외에 전원어댑터, 충전(데이터) 케이블, USB-C타입에 바로 ..
2013년 결혼을 하면서 2012년 말에 가전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었고, 그 결과 냉장고, 세탁기, TV를 집에 들였는데 고르고 고르다 보니 모두 LG전자 제품이었다. 이때만 해도 집안에 LG전자 로고가 넘쳐 날 정도로 많아질 것이라는 것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었는데, 7년이 흘러 2020년이 된 지금 우리집에는 에어컨, 인덕션, 의류건조기, 휴대용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모니터, 스마트폰, 이어폰, LED마스크 등까지 정말 삶의 모든 것을 LG전자로 채워졌다. 1. LG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R-T852DBVTL, 850L), 2012년 말 2012년 말 당시에 냉장고를 고르면서 유행을 타지 않은 색상에 홈바가 조금 큰 모델을 찾았었고, LG 디오스 양문형 제품이 눈에 들어왔..
삼성의 갤럭시A10e가 2020년 1월 17일 국내 출시되었다. 갤럭시A10e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갤럭시 A시리즈 중 넘버가 가장 낮고 가격을 조금 더 낮춘 파생모델을 뜻하는 e가 붙어 있어서 사실생 갤럭시 A시리즈 중에서 가격적으로나 스펙적으로나 가장 하위에 있는 모델이다. 갤럭시A10e의 출고가는 19만 9100원인데, 이 모델을 기반으로 만든 카카오 리플프렌즈폰3는 23만 9천원에 나왔다. ▲ 갤럭시A10e (카카오 리틀프렌즈폰3) 전면 갤럭시A10e는 5.83인치 제품으로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 중에는 비교적 크기가 작은 편이고 전체적인 디자인은 특별한 포인트 없이 가장 기본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다. 후면 모서리에 곡률이 적용되어서 한손에 쥐었을 때 부담감은 없고, 플라스틱 바디를 사용해서 ..
1년이라는 시간 동안 가장 많은 종류의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제조사를 꼽으라면 샤오미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최근에는 미 노트10(중국 내수용 CC9프로)을 공개했는데, 1억 8백만 화소를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샤오미 미노트10(미CC9프로) 미노트10은 카메라 전문 벤치마크 매체인 DXOMARK가 2019년 11월 기준으로 최고 점수인 121점을 부여해서 카메라 성능을 인정했다. 이번에 미노트10에 탑재된 108MP 아이소셀 브라이트 S5KHMX 이미지센서는 삼성이 갤럭시S11 탑재를 앞두고 테스트 삼아 협업을 진행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하드웨어적으로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삼성도 고민 없이 갤럭시S11의 이미지센서로 선택할 듯 하다..
LG전자가 V50S ThinQ 듀얼스크린을 위한 배경화면 공모전을 진행한다. 지난 봄 V50 ThinQ와 함께 처음 등장한 탈착형 듀얼스린크린은 10월 11일 출시되는 V50S ThinQ와 함께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서 다시 시장에 나왔다. 듀얼스크린은 2개의 디스플레이를 활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배경화면 구성이 가능한데, LG전자는 그점에 착안해서 네이버 창작자들의 놀이터 그라폴리오와 함께 듀얼스크린 배경화면 공모전을 열었다. ▲ 듀얼스크린 스마트폰 LG V50S ThinQ 이번 듀얼스크린 배경화면 공모전은 10월 31일까지 응모할 수 있고 당선작은 11월 18일 발표한다. 공모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총 60명에게 시상하는데 총 상금 800만원에 LG V50S ThinQ 10대, 신세계 백화점 모..